2013년 상반기 마지막, 5번째 온라인게임 신작 론칭

마계촌온라인, 하운즈, 차구차구, 마구더리얼 등 올해 1분기 이미 4종의 신작 온라인게임 선보인 CJ E&M 넷마블이 또 하나의 신작을 내놓는다.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한 ‘모나크’가 그 주인공.
모나크는 전통 MMORPG 부대 전투, 변태 MMORPG로 알려진 모나크의 공개서비스를 18일 오후 2시 론칭된다.
부대전투라는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을 주무기로 한 이 게임은 넷마블이 2013년 선보이는 5번째 온라인게임이자, 상반기 마지막 MMORPG로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넷마블이 모바일게임에서의 흥행감을 온라인게임에서도 이뤄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넷마블은 지난해 년말 다함께차차차 론칭이후 올 4월 ‘마구마구2013’까지 신작 모바일게임을 모조리 흥행반열에 올려놓으며 모바일게임계 ‘마이더스’로 자리매김했다. 연타석 홈런 기운을 온라인게임 모나크가 이어가며 국내 게임업체로는 최초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동시 흥행의 신화를 쏘아올릴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또한 올해 ‘아키에이지’를 제외하고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긴 국내 온라인 MMOPRG 시장의 구원투수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시작된 모바일게임 돌풍 속에서도 온라인게임은 새롭게 론칭된 신작이 10여종을 넘어서며 규모면에서는 호황을 누렸지만 흥행면에서는 흉작에 가까운 결과를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온라인게임이 모바일게임에 역풍을 맞으며 침체기를 넘어 존폐를 노하고 있어 모나크의 흥행 여부는 기로에선 MMORPG 나아가 게임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모나크는 공개서비스의 시점도 남다르다. 그동안 국내 대다수의 MMORPG는 여름 혹은 방학 등 특수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관행을 깨고 국내 게임 시장의 최고 비수기로 꼽히는 4월에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는 것.
모나크의 결과에 따라 온라인게임의 '계절적 특수'에 대한 고정관념도 파괴될 수 있다는 의견인 것.
업계 한 관계자는 “모나크는 최근 온라인게임에 대한 위기론이 팽배한 가운데 론칭되는 정통 MMORPG로 서비스아인 넷마블은 물론 국내 게임 시장 전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또한 "비수기의 정점으로 꼽히는 4월 론칭을 단행해 변화하는 게임시장에서의 계절적 특수 공식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김상두 기자 noty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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