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FPS게임 '크로스파이어' 신화를 일궈낸 국내 중견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연매출 2천억원 시대를 열였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2015억원의 매출과 13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18.9%, 0.1% 늘어난 수치로, 2002년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3.1% 늘어난 10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일게이트의 이 같은 실적은 현재 서비스중인 유일한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일궈낸 성과다.
이 게임은 중국 인기온라인게임 순위 1,2위를 다투는 작품으로, 지난해 8월 현지시장에서 온라인게임 역사상 최초로 동시접속자 수 400만명이라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오는 7월부터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네오위즈게임즈와의 '크로스파이어' 중국 수익배분 방식이 스마일게이트 측에 유리하게 변경, 이에 따른 매출 상승효과를 얻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지난달 말 관계사 팜플을 통해 모바일게임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등 보다 다양한 부문에서의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중단됐던 '크로스파이어' 국내서비스의 연내 재개를 목표로, 현재 리뉴얼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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