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구마구', '스페셜포스' 등 유명 온라인게임의 모바일화를 담당했던 중견 모바일게임사 모비클이 또 한번의 도전에 나선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비클은 아이덴티티게임즈와 MORPG '드래곤네스트'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 초 이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모비클에서 개발중인 이 작품은 아이덴티티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모바일 MORPG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와 별개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로, '드래곤네스트' IP를 활용한 두번째 모바일게임이 될 전망이다.
모비클은 이 타이틀의 개발을 위해 올 1월 약 십여명으로 구성된 전담 개발팀을 꾸리고,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모비클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아이덴티티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이제 막 개발을 시작한 상태로 론칭시기는 내년 상반기 쯤으로 잡고 있다"면서 "원작에 기반한 RPG 장르의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비클은 CJ E&M 넷마블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구마구'의 모바일 버전 '마구마구2011', '마구마구2012'를 비롯해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한 '스페셜포스 건배틀', '스페셜포스 디펜스', '3D 스페셜포스', '스페셜포스 NET' 등을 개발한 이력을 갖고 있는 업체로, 최근 월매출 6억원을 기록한 바 있는 모바일게임 '카오스베인' 개발을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모비클은 지난해 88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38.4%의 매출 신장을 일궈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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