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의날개' 시절 판독기로 코드S 16강 선수들을 정확히 구분하던 이원표(스타테일)가 군단의심장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원표는 10일 서울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WCS 코리아 시즌1 망고식스 GSL 32강 C조에 속하며 어윤수, 김유진, 이정훈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당연히 이원표는 이들 4명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이원표는 지난 시즌 사상 첫 4강에 진출했다. 판독기 역할을 자처하며 이전까지 16강에 머물렀던 것과 전혀 다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또한 이원표는 16강 조지명식과 이후 인터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군단의심장에서는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군단의심장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저그 종족에 이승현 외 뚜렷한 강자가 없다는 점도 이원표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다.
이원표가 16강에 들기 위해서는 첫 상대인 어윤수뿐 아니라 김유진과 이정훈을 더욱 신경써야만 한다. 테란인 이정훈의 의료선 견제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하며, 에어 프로토스로 무장된 김유진도 큰 벽이 될 수 있다.
이원표는 이스포츠연맹에서 발표한 4월 랭킹에서 당당히 4위에 올라 있다. 랭킹만 따졌을 때 32강은 이원표가 있을 자리가 아니라는 얘기다. 이원표가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꺾고 16강에 오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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