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나이언틱]
- 유저들의 의견 적극 반영, 원활하게 게임과 그룹 사냥 즐길 수 있도록 변경
- 원하는 몬스터 만날 가능성 증가, 대형 몬스터 일정 수 사냥 시 지정 사냥 가능
- 대연속사냥에서 혼자 사냥 시 먼거리 사냥 포인트와 연결되어 모집 범위 확대
- 그룹 사냥 적극 즐길 수 있는 기능 업데이트, 보수 증가하고 길드 기념 카드 추가

나이언틱(Niantic, Inc.)은 캡콤(Capcom)과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몬스터헌터나우(Monster Hunter Now)’에 업데이트와 함께 개선될 기능들을 공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많은 헌터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플레이어들이 좀더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먼저 임의의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몬스터 추적기’ 기능이 추가된다. 사냥하고자 하는 몬스터와 난이도를 지정한 뒤 대형 몬스터를 일정 수 쓰러뜨리면 지정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단, 일부 몬스터는 지정할 수 없다.

또한 아이템 박스에서 불필요한 소재를 판매해 제니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유저들의 혜택을 더했다.

아울러 일정 시간 대연속 사냥 로비에서 매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먼 거리에 있는 대연속 사냥 포인트와 연결되어 모집 범위가 확대된다.

이 기능은 먼 거리에 있는 헌터와 함께 대연속 사냥에 참가할 수 있어 그룹 사냥을 더 자주 즐길 수 있게 지원한다.

이와 함께 그룹 사냥을 적극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도 업데이트 된다.

‘그룹 사냥 보수’ 슬롯이 추가되어 기본 보수 및 부위 파괴 보수와 마찬가지로 특제 갈무리 나이프에 의한 보수 추가가 적용된다.

여기에 그룹 사냥 시 적용되는 몬스터의 부위 내구 상승 비율이 완화, 다른 헌터와 함께 사냥을 즐기면 부위를 더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앞으로도 몬스터 헌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그룹 사냥 난이도를 조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길드 카드에 표시되는 헌터 메달을 비롯해 배경과 포즈를 변경할 수 있게 되며, 배경과 포즈는 앞으로도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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