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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노드, 게임을 넘어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체제 개편

작성일 : 2024.04.02

 

[자료제공 = 트리노드] 트리노드는 모바일 게임을 넘어 본격적인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4월 1일자로 창립자 김준수 의장이 대표 이사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트리노드는 포코팡, 포코포코 등을 개발한 국내 1세대 모바일 게임 회사로 일본 시장 누적 총매출 1.4조원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유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창립자인 김준수 대표는 창립 초기부터 쌓아온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IP확장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자리매김하고자 2년 반 만에 복귀해 다시 한번 회사를 이끌게 되었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부탁해요! 포코타 이장님‘은 게임을 통해 선보인 ‘포코팡IP’ 캐릭터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트리노드의 첫 애니메이션이다. 마을 이장 ‘포코타’와 좌충우돌 세잎 마을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로 KBS를 통해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김준수 대표는 “더 선명한 비전을 갖고 더 과감히 실행하여 유저들의 가슴을 움직일 수 있는 트리노드를 만들겠다”고 전하며 “첫 애니메이션으로 수년간 쌓아온 캐릭터의 이야기를 더 깊게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이를 통해 공격적인 콘텐츠 사업을 이끌어 갈 것”이라 다짐했다.

이미주 대표는 게임 개발과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CPO(Chief Product Officer)로 전환한다. 이 후 현재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라이트메타’, ‘링크팡’, ‘CAT’(모두 가제)의 신작 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한국 대표 캐주얼 게임사로 글로벌 시장에 다시 한번 성과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트리노드는 과감한 실행과 결단을 위해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고 밝히며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유저와 함께 호흡하며 더 다채로운 감정을 전하는 콘텐츠 기업으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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