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 니케'가 만우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글로벌 히트작의 품격을 선보였다.

먼저 4월 1일 00시 알림과 동시에 공식 커뮤니티,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한정 캐릭터 '슈엔'의 코믹한 등장 이미지 및 소개 문구와 함께, 니케 IP의 후속작이라 명명된 신규 대작 슈팅 게임 프로젝트 'DEAD SPICY'의 플레이 영상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분여의 플레이 영상 속에서는 인간의 몸으로 거대 화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랩쳐를 격멸하는 방주 최강의 인간 '시프티'의 '메탈 기어 솔리드'급 잠입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깜짝 출연한 '앤더슨', '슈엔' 성우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도 백미.

동시에 니케 총괄을 담당하는 '유형석 디렉터'의 재치 있는 인터뷰를 게재해 만우절 이벤트를 기다리던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인게임 곳곳에서도 재미있는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모든 플레이어는 만우절 이벤트 기간 동안 깜짝 스토리 이벤트 'Liar's End'를 즐길 수 있다.

'Liar's End'에서는 작년 만우절을 만회하려는 '지휘관'의 복수극이 펼쳐진다.

카운터스 멤버들은 물론이고 방주의 내로라하는 스쿼드들과의 만우절 공방 속에서 오랜 시간 캐릭터성을 충실히 쌓아온 수많은 니케들의 반응을 체크하는 것도 참신한 재미를 준다.

또한, 만우절 거짓말의 나비 효과로 니케의 귀여운 악역, 미실리스의 CEO '슈엔'이 전장에 투입되는 불상사가 벌어지는 물론 작년 만우절 이벤트의 주역, '시프티'를 다시 한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만우절 이벤트가 아니면 볼 수 없을 두 인간의 고퀄리티 전투씬과 버스트 스킬 컷씬은 이번 이벤트의 화룡점정.

또한, 스토리 이벤트에서 모든 미션을 달성하게 되면 만우절 기념 월페이퍼 등 보상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슈엔'이 직접 '지휘관'을 반겨주는 만우절 기념 특별 로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슈엔'식 환영 인사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각자의 스타일로 만우절 장난을 치려는 니케들의 '블라블라'와, 픽셀 스타일로 꾸며진 '특별 요격전', 각종 전투 콘텐츠에 SD 외형의 니케가 출전하는 등 하나하나 상식의 틀을 깨는 연출을 더해 만우절 이벤트 장인다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 니케 만우절 이벤트 스토리 - Liar's End

◆ 니케 만우절 이벤트 - 슈엔 버스트 컷신

◆ 니케 만우절 이벤트 - 특수 개체 요격전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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