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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스트: 인피니티 시즈’ PC 한국어판, 27일 출시

작성일 : 2024.03.27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팀 레인저(Team Ranger)’가 개발하고 ’라이트닝 게임즈(Lightning Games)’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및 전략 게임 ‘아웃포스트: 인피니티 시즈(Outpost: Infinity Siege)’의 PC 한국어판을 3월 27일에 정식 출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4월 10일까지 할인 및 추가 적립금 지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세기 후반인 2077년. 높은 수준의 과학 기술력을 구가하던 인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신이 창조한 메카 AI에 의해 정복당하고 만다. 그렇게 인류는 멸망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여전히 자유를 위해서 저항하는 이들이 남아있었으니, 플레이어는 주인공 ‘페이’를 조작함으로써 이들 메카 AI에 대한 전쟁을 치러야만 한다.

‘아웃포스트: 인피니티 시즈’는 ‘실시간 전략(RTS)’ 장르, ‘FPS’ 장르, ‘타워 디펜스’ 장르가 골고루 섞여 있는 전쟁물의 결정판이다. 때로는 병사로서 직접 총기를 들고 적들에게 사격을 가하는 FPS 장르를, 때로는 초소 지휘관으로서 적의 공세로부터 초소와 지역을 방어하는 ‘타워디펜스’ 장르를, 그리고 때로는 전술 배치와 자원 수집에 집중하는 ‘RTS’ 장르를 모두 접할 수 있다.

또한, 작품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본 작품의 배경은 21세기 후반이다. 그러므로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바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본 작품의 메카닉 디자인은 굉장히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개성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주인공의 이동형 초소는 이미 구시대인 20세기형 전함의 함포를 연상시키면서도, 동시에 고도로 기계화되었기에 SF틱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미래형 요새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화력의 탄막과, 그에 녹아내리는 적 메카닉의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또한, 미래전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플레이어는 하나의 기본 무기를 매개로 한 모듈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조합의 무기를 개조할 수도, 메카닉을 타고 공중과 지상을 누비면서 메카 AI 군단을 쳐부수는 등, 플레이어는 미래전의 다양한 양상을 즐길 수 있다.

■ 게임의 특징

- 초소 건설: 2070년대 미래세계를 탐색하고 자원을 수집하라. 이를 합성함으로써 자신만의 전용 초소를 건설하고, 이를 강화시킬 수 있다.

- 독특한 무기: 다양한 속성의 XEN을 융합시킴으로써 각양각색의 성능을 갖춘 독특한 탄약을 생산할 수 있다. 다양한 탄약을 생산해서 전투 시에 적재적소에 써보자. 또한, 총기는 모듈화가 되어 있어서 파츠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합함으로써 독특한 무기로 개조할 수도 있다.

- 서바이벌 모드: 다양한 난이도 레벨, 다양한 콘텐츠, 여러가지 맵이 포함된 탐색 모드 등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새로운 구역에서의 전투에서 살아남고, 보다 강력한 초소 부품을 회수하라.

- 멀티 협력: 동료들과 힘을 합쳐서 무한 모드에서 물량 공세를 펼쳐오는 적들을 격퇴하라.

‘아웃포스트: 인피니티 시즈’의 PC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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