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가 일본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도쿄리벤저스’와의 콜라보 소식을 27일 알렸다.

이번 콜라보는 3월 27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에는 ‘도쿄리벤저스’ 주요 등장인물인 하나가키 타케미치, 류구지 켄, 사노 만지로, 바지 케이스케, 마츠노 치후유를 비롯하여 블랙 드래곤의 10대 총장이자 성야결전 편의 메인 빌런인 시바 타이쥬를 포함하여 6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게임 접속 보상을 통해서는 주인공인 ‘하나가키 타케미치’를 무료로 이용자에게 지급한다.

‘도쿄리벤저스’는 2017년부터 일본의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어 2021년부터 TV 애니메이션화된 타임루프 소재의 학원액션 애니메이션이다.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하나가키 타케미치’는 중학교 시절 사귀던 여자친구 ‘타치바나 히나타’가 폭력단 ‘도쿄만지회’에 의해 살해당한 것을 알게 된다. 사건을 알게 된 다음날, 역의 플랫폼에 있던 주인공 ‘하나가키 타케미치’는 누군가에게 등을 떠밀려 선로에 떨어져 죽음을 각오했지만, 눈을 뜨니 12년 전 과거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인생의 절정이었던 12년 전 중학교 시절로 타임슬립하여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계속 도망친 자신을 바꾸기 위해 인생의 리벤지를 시작하는 성장을 그려낸다.

창유 박혜정 마케팅 본부장은 “작년 도쿄리벤저스와의 콜라보에 많은 이용자분들이 호응을 보내주셨다”라며, “이에 이번에는 더 많은 애니메이션 속 인물들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주인공인 하나가키 타케미치를 출석 보상으로 무료로 제공하오니 이번 콜라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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