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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쿠키런 IP의 새 도전 '쿠키런: 마녀의 성', 공동대표 체제 출범 까닭 밝힌 '엔씨'

작성일 : 2024.03.25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쿠키런 세계관을 담아낸 퍼즐 어드벤처 '쿠키런: 마녀의 성'

데브시스터즈가 다시 한 번 퍼즐 게임을 내놨습니다. 바로 '쿠키런: 마녀의 성'인데요. 간편한 조작과 낮은 피로도의 탭 투 블라스트 형식의 퍼즐 게임으로 구성하면서 쿠키런 시리즈의 고유한 특징을 잘 담아낸 모습입니다. 특히 쿠키런의 세계관을 적극 활용하면서 높은 몰입도의 스토리를 전개한다는 점이 본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인데요. 아기자기한 감성이 담긴 애니메이션과 초호화 성우진이 조화를 이루면서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쿠키런의 프리퀄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꾸미기 요소와 수집 요소까지 더해 퍼즐 어드벤처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 볼륨을 한층 확장시켰습니다.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마녀의 성', 퍼즐은 거들 뿐...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

 

- 화제의 인물

공동대표 체제 출범하는 엔씨소프트, 글로벌 게임 경쟁력 강화와 경영 내실 다지기 위함

엔씨소프트가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합니다. 김택진 대표는 세 가지 핵심 과제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게임'과 '게임의 개발 및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게임 개발', 그리고 '게임 개발의 새로운 방법 개척'을 언급하는 한편 박병무 대표 내정자는 경영 내실 다지기를 위한 방향성으로 '경영의 효율화' 및 '데이터 기반의 시스템 구축',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위한 기반 구축', 'IP 확보와 신성장동력을 위한 투자 및 M&A'를 제시했습니다. 두 대표는 "각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다시 한 번 변화하는 엔씨소프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공동대표 체제로 게임 경쟁력과 경영 내실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수준 높은 원작 구현과 호쾌한 액션 담은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 ARISE'

지난 19일 넷마블은 자사의 신작 PC 및 모바일 ARPG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이하 나혼렙: ARISE)'의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나혼렙: ARISE는 글로벌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최초로 게임화한 작품인데요. 싱글플레이 중심으로 즐기면서 웹툰의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웹툰 이미지를 카툰 렌더링과 시네마틱 컷신으로 구현하면서 깊은 몰입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스토리까지 담아내면서 볼륨을 확장시켰습니다. 아울러 액션 쾌감을 살리기 위해 최적의 조작감을 구현하는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로 즐길거리를 더했습니다. 나혼렙: ARISE는 3월 21일부터 태국 및 캐나다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5월 중 전 세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합니다.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5월 출시, 3월 21일 태국·캐나다서 오픈 베타 실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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