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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버 SaaS 뒤끝 ‘GDC 2024’ 단독부스 참가, 신버전 채팅 서비스 선보인다

작성일 : 2024.03.08

 

[자료제공 = 에이에프아이] 국내 대표 게임 서버 SaaS 플랫폼 ‘뒤끝(BACKND)’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에프아이(AFI, 대표 권오현)는 오는 3월 18일(현지 시각)부터 22일까지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4’에 단독 부스(P1719)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게임 전문 서버 SaaS인 ‘뒤끝’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뒤끝 SDK를 연동하면 직접 서버 기능을 개발할 필요 없이 즉시 무료로 자신만의 서버가 구축되어 서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뒤끝 서비스는 지난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그동안 4,400개 이상의 개발사들이 뒤끝을 활용해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뒤끝은 현재 누적 게임유저 2500만명 이상의 유저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으며, AWS Qualified Software 솔루션 배지를 획득하는 등 이미 안정성과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뒤끝은 이번 GDC에서 기능과 성능이 대폭 강화된 신버전 뒤끝 채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뒤끝 채팅은 제공되는 SDK를 연동하면 쉽게 채팅 기능을 게임에 적용할 수 있다. 개발사는 원하는대로 다양한 채팅 그룹을 설정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채팅을 모니터링하고 유저 블록 등의 운영 관리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뒤끝 신버전은 그동안의 뒤끝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아키텍쳐를 구성해 어느 제품보다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뒤끝은 게임 개발부터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버 기능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로그인, 공지사항, 이벤트, 실시간 DB관리, 영수증 검증, 랭킹, 길드, 푸시 알람 등 게임 개발과 운영에 필수적인 30여가지 비동기 서버 기능인 ‘뒤끝베이스’를 제공한다.

권오현 에이에프아이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GDC에서 북미 지역의 우수한 게임 제작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대된다.”라고 밝히고, “뒤끝은 게임 서버를 넘어 인디 및 중소 개발사의 파트너로 개발사의 성공을 가속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중소 개발사와도 성공 사례를 함께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뒤끝은 지난 2023년 8월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 2023’과 2024년 1월 개최된 ‘타이페이게임쇼 2024’에도 단독 부스로 참가해 해외 개발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은 바 있다. 뒤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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