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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발매일 확정, 이용자 권리 중심의 'K-게임정책'

작성일 : 2024.02.05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시프트업의 AAA급 콘솔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 발매일 확정

시프트업이 선보이는 신작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정식 발매일이 4월 26일로 확정됐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로, 네이티브라는 미지의 생명체에게 지구를 되찾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플레이어는 '이브'가 돼 황폐화된 지구를 탐험하게 되며, 다양한 인물들을 만남과 동시에 온갖 위험과 조우하게 됩니다. 특히  회피와 막기, 반격 등 스텔라 블레이드 만의 강렬하면서도 짜릿한 전투 액션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컨트롤 중심의 전투를 펼치는 모습과 함께 콤보 기술 및 피니싱 어택 등의 화려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액션이 눈길을 끕니다. 이외에도 캐릭터는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입니다.

▶ 시프트업의 AAA급 콘솔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 4월 26일 PS5 독점 발매

- K-게임정책

정부 게임 이용자 권리 강화 및 피해 구제 정책 추진

지난 1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통해 게임 이용자의 권리 강화와 신속한 피해 구제를 위한 정책을 펼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우선 활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완전 공개하는 한편, 게임 아이템 소액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200명 규모의 전담인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소송 제기 없이 이용자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기 위해 전자상거래법 내 동의의결제를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매출 이후 서비스를 조기종료하는, 소위 '먹튀게임' 방지를 위해 환불전담창구를 의무 운영하도록 하며, 해외 게임사에도 이용자 보호의무를 부여하기 위해 국내 대리인 제도를 도입합니다.

▶ 정부, K-게임 글로벌 위상 위해 게임 정책 강화, 게이머 권리 및 피해 구제 정책 추진

- 중국 외자 판호

중국, 2024년 첫 외자 판호 발급, '고양이와 스프' 등 국내 게임 포함

중국 국가신문출판국이 지난 2일 올해 처음으로 32종의 게임에 대해 외자판호를 발급했습니다. 현재 국내 게임사의 작품으로는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가 확인됐으며, 넷마블은 '킹오브파이터 올스타'의 개발리소스 제공 및 기술자문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던전앤파이터' IP의 작품도 확인됐는데요. 플랫폼이 모바일로 표기된 만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로 추정됩니다. 

▶ 중국 국가신문출판국 2024년 첫 판호 발급…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외자판호 획득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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