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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누적 매출 7억 달러 돌파,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서 영향력 발휘

작성일 : 2024.01.30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국내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이하면서 흥행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1월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일본 매출 구글 1위 및 4위에 오르는 한편, 국내 매출도 구글 6위 및 애플 3위를 기록하면서 반등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흥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12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통해 고조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일본 매출 10위 내에서 순위를 유지했으며 캐릭터 RPG가 약세를 보이는 북미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신규 캐릭터 '홍련: 흑영'을 출시하면서 애플 앱스토어 국내 매출 1위, 대만 3위, 일본 4위를 기록, 구글플레이에서도 국내 매출 3위, 일본 2위, 대만 6위에 올랐다.

이처럼 승리의 여신: 니케는 꾸준한 인기를 유지한 덕분에 전 세계 누적 매출 7억 달러를 기록할 수 있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 정식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8위를 기록했다고 전했으며 국가별 누적 매출 비중은 일본 57.6%, 미국 15.3%, 한국 13.7%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인소 맨'과 '니어: 오토마타' 등 유명 IP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서비스 1주년, 신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매출의 주된 성장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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