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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통해 진화한 대전 격투 게임 '철권8'

대전 격투 게임의 장르적 특징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철권8'이 26일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철권8은 플레이어 간의 대전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스토리 모드와 캐릭터 에피소드의 볼륨을 늘리면서 철권의 세계관을 확장시켰습니다. 또 스페셜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속 성장해가는 재미를 제공하는 아케이드 퀘스트와 새로운 대전의 재미를 제공하는 고스트까지 여러 영역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한 시도가 이뤄진 작품입니다.

▶ '철권 8', 혼자서도 즐길거리 충분…계단식 성장으로 진입장벽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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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베타 테스트 통해 차별화된 게임성 보여준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MORPG '롬'이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 예정인 롬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국가와 지역을 플레이어가 하나의 서버에서, 그리고 하나의 채널에서 협력과 경쟁하는 한편, MMORPG 본연의 재미라 할 수 있는 성장과 파밍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군더더기는 최대한 걷어내면서도 보편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재미 그 자체에 집중한 것이 본 작품의 가장 큰 특징임을 확인 가능했습니다.

▶ 직관성과 편의성 강조한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 글로벌 원빌드 테스트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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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STAGE' 미디어 쇼케이스 통해 2024년 청사진 제시한 컴투스

컴투스는 올해 글로벌 퍼블리셔로 발돋움하기 위해 신작 3종을 연내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기존 자사의 핵심 IP 및 게임 시리즈라 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와 '컴투스프로야구', 'MLB 9이닝스'와 함께 웰메이드 퍼블리싱 작품을 내놓으면서 투트랙 전략을 시도할 예정인데요. 2024년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캐릭터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와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그리고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등 3종을 공개했습니다. 인하우스 사업과 퍼블리싱 라인업 및 글로벌 파트너십, 그리고 IP 사업 확대 및 발굴 강화를 병행하는 컴투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 신작 3종으로 새해 포문 여는 컴투스, "글로벌 탑티어 퍼블리셔가 목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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