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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카카오게임즈 '롬' 23일부터 CBT, '용과 같이8' 및 '철권8' 26일 발매 예정

작성일 : 2024.01.19

 

일정 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25일 26일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CBT (Mobile)
 스타게이트: 타임키퍼스       정식출시 (PC)
 인슈라우디드         얼리액세스 (PC)
 어노멀리 에이전트         정식출시 (PC, NS)
 릴' 가드맨         정식출시 (PS, XB, PC, NS)
 화이트 샌즈           얼리액세스 (PC)
 루트 오브 이그드라실           얼리액세스 (PC)
 언더 나이트 인버스2 시스타셀레스           얼리액세스 (PS, PC, NS)
 용과 같이8             정식출시 (PS, XB, PC)
 철권8             정식출시 (PS5, XBX/S, PC)
 언포어톨드: 위치스톤             얼리액세스 (PC)
 고 메카 볼             정식출시 (XBX/S, PC)

2024년 1월 20일부터 26일 사이에 만나볼 수 있는 신작은 10종이며,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신작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의 CBT도 예정돼 있다.

23일 정통 하드코어 MMORPG를 표방하는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가 CBT에 돌입하며, 실시간 전술 게임 '스타게이트: 타임키퍼스'가 출시된다. 이어서 24일에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 '인슈라우디드'의 얼리액세스, 그리고 액션 어드벤처 '어노멀리 에이전트' 및 퍼즐 어드벤처 '릴' 가드맨'의 출시가 이뤄진다.

25일에는 RTS '화이트 샌즈'와 2D 격투 액션 게임 '언더 나이트 인버스2 시스타셀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 26일에는 대작 2종이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세가의 '용과 같이8'과 대작 격투 액션 게임 '철권8'이 발매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CRPG '언포어톨드: 위치스톤' 및 슛뎀업 '고 메카 볼' 등이 출시된다.

■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가 협업해 선보이는 신작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이 오는 23일부터 CBT에 돌입한다.

롬은 정통 하드코어 MMORPG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득템과 성장, 그리고 협동의 재미를 갖춤과 동시에 자유로운 PK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PK 콘텐츠의 밸런스를 위해서 현상수배 및 감옥 시스템 등을 마련했으며 솔로 플레이어를 위한 가드 시스템도 준비했다.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 되는 만큼, 지역 간 경계가 없는 대규모 전장을 구현했으며 단순함과 항상성을 강조한 합리적 BM을 통해 이용자의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용자에 의해 시장 경제가 형성되는 자유로운 거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롬은 오는 1분기 중 글로벌 10개국에 동시 론칭될 예정이다.

■ 용과 같이8

용과 같이 시리즈가 여덟 번째 정식 넘버링으로 게이머를 찾아온다.

용과 같이8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전작에서 야쿠자를 해산시켰기에 본 작품에서는 캐릭터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후일담을 다루고 있다. 특히 매우 광범위한 필드가 구현돼 있으며, 맵을 거닐다가 NPC와 대화를 통해 신뢰도를 쌓을 수도, 그리고 동물과 상호작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 타임은 약 80시간 정도이며, 두 명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와 카스가 이치반과 함께 매우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용과 같이8은 1월 26일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 그리고 PC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 철권8

철권8이 오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XBOX Series X/S, PC로 출시한다.

본 작품은 전투의 양상이 매우 공격적으로 변했으며 '히트 버스트' 시스템을 구현해 적의 공세를 끊거나 콤보 도중 새로운 연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체력 회복 가능 게이지가 추가돼 적을 공격해 맞추거나, 혹은 가드하면 체력을 회복하면서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진입장벽은 '스페셜 스타일' 시스템으로 낮췄다. 4개의 기본기 버튼에 대표 기술, 공중 콤보, 파워 크러시, 하단 공격으로 들어가 있다. 또 게임 중 아케이드 스타일과 스페셜 스타일을 키 하나로 자유롭게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강렬한 연출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등 경쟁작 '스트리트파이터6'와 그리고 본 시리즈의 전작들과 다양한 차별화가 이뤄졌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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