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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앤리버티(TL)] 극한의 클라이밍 코덱스 '침투 경로 개척'

작성일 : 2024.01.08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쓰론앤리버티(이하 TL)'에는 갈고리를 이용해, 더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활공을 하는 등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다.

평상시에는 주로 이동으로만 사용되지만, 이러한 갈고리 액션은 여러 기믹과 합쳐지면 높은 난이도의 클라이밍 코덱스가 이뤄진다.


저항군 장교 프리츠에게 코덱스를 받는 순간 바로 협곡 저 아래로 쳐박히게 된다. = 게임조선 촬영

아키두 협곡에 위치한 '저항군 장교 프리츠'로 부터 받는 지역 코덱스 '침투 경로 개척'이 바로 대표적인 예이다. 침투 경로 개척은 갈고리 액션을 포함한 클라이밍으로 구성된 코덱스로 일자형태의 구성도 아니고 다양한 기믹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어 일부 유저 사이에서는 악명이 높은 코덱스이다.

사실 해당 코덱스 보상으로는 활공 변신과 칭호이기 때문에 클리어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러한 도전 요소는 TL의 또하나의 재미이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가 해당 코덱스에 도전했다. 

사실 길만 안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는 코덱스인 만큼 클리어 방법을 확인해보자

◆ 코덱스에 배치된 오브젝트

이 코덱스에서는 여러 오브젝트를 맞이하게 된다. 언제든지 자유롭게 올라가는 갈고리와 활공을 위해 높이 띄워주는 갈고리가 존재하며, 빨간색 발판과 노란색 발판, 그리고 독·화염·공포 토템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갈고리를 이용해 더 높으로 뛰는 것이 핵심 = 게임조선 촬영

빨간색 발판의 경우 밟는 순간 밑창이 열리면서 낙사를 유도하는 발판이다. 그리 많지는 않으며, 크게 2번 정도만 조심하면 해당 발판은 볼 필요가 없다.

노란색 발판은 1초 정도 있다가 높이 날려주는 발판으로 이를 이용해 평소라면 닿지 않을 갈고리를 연결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다만, 날릴 때 시야가 확 바뀌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빨간 바닥은 밟지 말고, 노란 바닥으로 뛰어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독 토템은 일정 주기마다 독을 뿜어 플레이어를 낙사시키는 오브젝트이다. 다른 구간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중반부에 2개 3개가 연달아 나오는 구간의 독 토템은 주기가 랜덤이기 때문에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이 구간에서 떨어지더라도 활공을 통해 자리를 잡을 수 있으므로 너무 두려워 하진 말자


이 구간의 독 토템은 주기가 랜덤하기 때문에 운이 좀 따라줘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화염 토템은 일정 주기마다 화염을 뿜어 플레이어를 경직시키고 조금씩 뒤로 밀어내는 오브젝트이다. 독 토템처럼 확 밀어내지는 않지만, 경직이 있고 연속으로 피해를 입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왼쪽 한 번, 오른쪽 한 번 번갈아 발사되기 때문에 줄만 잘 서면 된다. = 게임조선 촬영

마지막으로 공포 토템은 일정 주기마다 주변에 보라색 기운을 뿜어내 플레이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기능이다. 앞선 토템처럼 낙사를 유도하지는 않고 단순 시간을 끄는 정도의 오브젝트이다.


공포 토템은 사실 큰 의미는 없다. 그냥 시간을 끄는 용도 = 게임조선 촬영

◆ 공략 영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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