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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앤리버티(TL)' 서버 통합 일정 공개, "플레이 동향과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작성일 : 2024.01.03

 

엔씨소프트는 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쓰론앤리버티(이하 TL)'의 서버 통합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TL의 필드와 던전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지만, 최근 일부 서버에서 파올라의 차원진, 던전 플레이, 지역 이벤트, 필드 보스 등을 플레이하기에 파티나 길드의 모집이 원활하지 않다는 동향이 확인되었다"라며 이에, "전 서버의 조정을 통해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고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서버통합은 오는 1월 17일 정시점검 시 진행하며 최소 2개에서 최대 3개까지의 서버가 하나의 서버로 통합된다. 이번 서버통합에서 다빈치와 루나, 스톤가드 서버는 제외됐다. 해당 서버는 생성 불가가 걸려있거나, 혼잡 상태를 유지하는 서버로 인원이 다수 모여있는 서버이다.

통합 과정에서 유지되는 정보와 초기화되는 정보가 각각 존재한다. 2주 뒤에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이부분을 확인하고 즐기는 것이 보다 게임 진행에 있어 유리하다.

서버 환경에서는 ▲기원석/차원석 소유 길드 초기화 ▲기존 서버의 루센트/솔란트 세금 합산하여 신규 서버 성에 적립 ▲성장 랭킹은 대상 서버의 정보가 통합 서버에 재산정 ▲활동/처치/길드 랭킹 초기화가 이뤄진다.

캐릭터 정보는 ▲캐릭터 이름 유지 ▲활동/처치 랭킹 점수 초기화 ▲진행중인 배틀 패스, 성장패스 정보 유지 ▲특수 상점 캐릭터 구매 한도 유지 ▲개인 관계 정보 유지가 유지되며 캐릭터 소지 아이템 역시 모두 유지된다. 길드 역시 대부분 유지되지만, 길드 랭킹 점수가 초기화되며, 길드원 최근 7일 공헌도 역시 초기화된다. 

연대기의 경우 연대기 진행은 유지하지만, 랭킹 정보는 통합되며, 이벤트 스케줄은 초기화, 맵 개인 핀정보는 그대로 유지된다.

엔씨소프트는 통합으로 인해 변경되거나 그 이후 영향을 끼치는 정보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추가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3일 TL에 망령의 폭주 연대기 후반부를 추가하고, 파티 인스턴스 및 직업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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