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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매우 긍정적' 평가 받아든 신작 메카 대전 액션 게임 '메카 브레이크'

시선게임즈가 선보이는 신작 '메카 브레이크'가 지난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스팀을 통해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메카 브레이크는 메카물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수준으로 로봇을 디자인했을 뿐만 아니라, 로봇의 디테일과 특유의 움직임까지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또 다채로운 메카를 선보이면서 플레이어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최대 48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장을 구현해 깊은 몰입감을 제공했습니다. 알파 테스트였음을 감안하고서라도, 메타스코어 90점, 오픈크리틱 85점을 받으면서 호평을 이끌어냈기에 정식 출시가 더욱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

▶ Mecha BREAK(메카 브레이크), 남자의 로망 자극하는 메카 액션

- 넥슨

긍정적 가치를 훼손하는 차별과 혐오에 강경한 이어가는 '넥슨'

지난 11월부터 게임업계를 강타한 혐오 표현 논란. 넥슨은 긍정적 가치를 훼손하는 차별과 혐오를 반대하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히면서 향후 조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넥슨 공통적으로는 비공개 처리된 영상은 모두 재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며 게임적 경험을 완성시키는데 꼭 필요한 영상에 대해서만 다시 제작해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외주 업체 선정을 원점부터 재검토하고 작업물 품질관리 및 콘텐츠 검수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메이플스토리는 100여 개의 이미지를 수정하며, 던전앤파이터는 게임 및 공식 채널 영상을 모두 수정할 예정입니다. 또 기존의 업데이트 로드맵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 '좋은 서비스' 제공 위해 수정할 것, 넥슨 자사 온라인게임 혐오 표현 대응 현황 발표

- 던전앤파이터

2023년에도 이용자 만족시킨 '던전앤파이터'

지난해 던전앤파이터는 성장 옵션 도입으로 기존 메타를 크게 변화시킨 시즌8을 마무리했을 뿐만 아니라, 선계를 업데이트하면서 한층 방대해진 볼륨의 모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신규 직업군 아처의 두 전직 클래스, 뮤즈 및 트래블러도 출시했으며 오랜 시간 던파의 역사와 함께해온 남귀검사 리뉴얼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선계의 첫 레기온 어둑섬은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돼 2부에 걸쳐 개최한 던파 페스티벌은 이용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 2023년 던파 연말정산! 초월 돌다가 뮤즈 공연보면서 선계로 간 다음 사라도가.. 감시탑이..!!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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