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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연말은 역시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와 함께!

검은사막 이용자들의 대축제 '칼페온 연회'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칼페온 연회에서 김재희 총괄PD는 "매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검은사막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은 과거를 돌아보고 검은사막이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024년의 방향성으로 꼽은 것은 '성장 동기'와 '플레이 목표', 그리고 '복잡함 간소화'였습니다. 또 신규 콘텐츠로는 '아침의 나라: 서울'과 신규 클래스 '스칼라'를 선보이면서 이용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줬습니다.

▶ 펄어비스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 신규 클래스 스칼라 포함 대대적 변화 예고

-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후임 총괄 디렉터와 함께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로스트아크 빛강선 디렉터의 후임으로 전재학 디렉터가 내정되었습니다. 그는 "이전까지 전투 외에는 몰랐던 부분이 많으나, 이번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을 준비하면서 일부 방향성을 반영했다"라고 전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로스트아크가 되도록 각오를 다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된 업데이트 계획으로는 신규 직업 '브레이커'와 3차 각성 '초각성', 신규 대륙 '쿠르잔', 엔드 콘텐츠 '카제로스 레이드 에키드나' 및 '16인 에픽 레이드 베히모스', 그리고 '강습 레이드' 등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솔로잉 콘텐츠의 엔드 콘텐츠 계획을 전하는 한편, 편의성 개선 사항도 언급했습니다.

▶ 취재 그래서 금…누구라구요? 로스트아크 윈터쇼케이스, 신임 전재학 디렉터 겨울 업데이트 공개

- 더 파이널스

최다 동접자 24만 명 기록한 넥슨 신작 FPS '더 파이널스'

FPS계가 넥슨의 신작 게임 '더 파이널스'를 통해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는 듯 합니다. 더 파이널스는 기존 FPS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끌고 있고 있는데요. 기존 높은 진입 장벽과 느린 템포의 진행 등 기존 FPS의 약점을 보완하는 한편, 파괴 매커니즘을 구현해 변화하는 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뛰어난 퀄리티의 전장은 플레이어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또 새로운 룰로 대결을 펼치는 승리 규칙은 박진감과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더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합니다.

▶ e스포츠 가나요? FPS 게임의 새로운 도전! 넥슨 '더 파이널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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