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15일 광명 AK플라자에서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를 개최했다. 

겨울 칼페온 연회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게이머 대상 축제인 동시에 다음해 검은사막의 행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칼페온 연회에 초대된 게이머들은 엄선한 만찬 식사, 미니 밴드 공연,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딱지치기와 다트 게임 등 각종 레크레이션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행사가 오후 시시부터지만 게이머들은 11시 30분에 대부분 도착해 연회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와 다과를 즐기며 삼삼오오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대부분 게임과 관련된 내용으로 내년은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가 예정된만큼 보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위기다.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의 본 행사는 오후 1시 만찬을 시작으로 게이머 혜택 및 내년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파에도 이른 시간부터 만원이 된 행사장 = 게임조선 촬영

매번 진행하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이번엔 크리스마스 콘셉트다 = 게임조선 촬영

조촐하게 진행된 미니 밴드 이벤트 = 게임조선 촬영

오징어 게임 덕분에 위상이 높아진 딱지치기 = 게임조선 촬영

본 식사 전 준비된 간단한 다과가 이정도 수준 = 게임조선 촬영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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