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오프라인 행사 '2023 로스트아크 디어프렌즈 페스타'를 15일 개최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역대급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이다. 루테란 성과 분수대를 중심으로 체험존을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곳곳에서 로스트아크 내 에스더나 군단장, 모코코 등 다양한 캐릭터의 코스프레가 펼쳐져 재미를 더했다.

특히, 입구와 출구에서는 코스프레를 한 NPC 스태프들이 진심어린 환호와 함께 인사를 건네 보다 친숙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장에서는 모코코 포토존과 루테란 분수대, 루테란 광장 등 다양한 포토존이 운영돼 코스어와 함께 다양한 기념 촬영이 이뤄졌다.

한편, 2023 로스트아크 디어프렌즈 페스타는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5일과 16일은 오전조와 오후조로 동일하게 진행되며, 17일 5회차에는 윈터 쇼케이스가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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