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디어프렌즈 페스타 현장에 금강선 디렉터가 깜짝 방문했다.

15일 개막한 2023 로스트아크 디어프렌즈 페스타 현장에는 금강선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로아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을 돌며 다양한 활동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전달했다.

금강선 디렉터는 이날 무대에서 "17일 쎈 공연이 몰려있지만, 오늘 공연도 한 시간이 넘는다"라며 "저랑 오래 지내셔서 미니가 어떤 의미인지 아실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혀 환호를 받기도 했다.     

금강선 디렉터는 무대 이후에도 행사장에 처음 입장하는 모험가를 대상으로 코스어 사이에서 수줍게 인사를 하는가 하면, 먹방을 찍기도 하고, 이용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허심탄회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15일 개막한 2023 로스트아크 디어프렌즈 페스타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17일에는 윈터 쇼케이스를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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