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BXG] 이스포츠(Esports)기업 SBXG(대표 정인모, 구 샌드박스게이밍)의 팀인 리브 샌드박스(LSB)가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15일(금) 15시부터 부산이스포츠경기장(부산시 진구 중앙대로 672 삼정타워 15,16층)에서 Good Bye, SANDBOX Gaming 행사를 진행한다. 리브 샌드박스(LSB)는 2023년 슬로건을 ‘Cool Kids Never Panic’로 정하고 한 해를 쉼 없이 달려왔다. 특유의 공격적인 성향과 연고지인 부산 바다 해변가의 모래가 합쳐져 ‘모래폭풍’이란 팀 고유의 스타일이 탄생해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Good Bye, SANDBOX Gaming 은 PREVIOUS EVENT, MAIN EVENT, FAN MEET UP 행사로 이루어진다.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간인 PRVIOUS EVENT는 BATTLE WITH LSB, REMEMBER LSB, LSB PHOTOBOOTH 로 구성되어 방문한 팬들이 선수들과 미션게임, 사진촬영 등을 할 수 있게 진행된다. 특히, LSB PHOTOBOOTH는 선수와 팬이 친구처럼 즉석사진 촬영의 기회 제공하여 교감형을 극대화한 프로그램이다. 

샌드박스 게이밍과 마지막,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MAIN EVENT에서는 팀 리브랜딩을 통해 변경되는 팀 이름을 현장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FAN MEET UP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내 주 경기장를 활용하여 팬들이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LoL, KART, R6 팀이 참석을 하며 LSB MD샵, 카페테리아 운영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공존하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본 행사의 참가 신청(BASIC PASS)은 LSB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무료로 이루어지며 사전 예약 신청자 중 SPECIAL PASS 보유자는 기념굿즈와 선수와의 포토부스 촬영 기회 등의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SBXG 정인모 CEO는 “게임의 도시인 부산에서 연말에 이스포츠 팬들을 만나 소통과 함께 새로운 팀의 방향을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산 이스포츠 연고팀으로서 도시 곳곳에서 팬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며 한편으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여 꾸준히 사랑받는 팀이 되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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