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GAe 스포츠] SGA 인천 소속 Phantom(신우섭) 선수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 시즌 파이널 개인전에 우승하며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2월 10일 빅픽처인터렉티브 RED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 시즌 3 개인전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서는 이번 시즌 강력한 에이스로 떠오른 Phantom(신우섭) 선수와 Wizone(범세현) 선수가 최종 2인으로 결승전을 진행하였다.

특히 두 선수는 “2023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 시즌 2 개인전” 결승전에 이어 이번 시즌3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서도 맞붙으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Wizone(범세현) 선수는 지난 12월 3일 팀전(엔비어스) 우승을 거머쥐었기에 이번 개인전까지 우승하면 양대 우승을 기록 하게 된다.
Phantom(신우섭) 선수는 팀전(SGA인천) 3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번 개인전 우승을 하면 시즌2에 이어서 개인전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이어진 개인전 결승에서는 Phantom(신우섭) 선수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주행으로 토탈 스코어 3:0으로 Wizone(범세현) 선수를 압도하며 개인전 2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SGA 인천 ‘Phantom’ 신우섭 선수는 개인전 본선 누적포인트 1위, 시즌3 개인전 8인전 1위, 이어진 파이널 2인전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황제의 면모를 입증하였다.

SGA 인천 ‘Phantom’ 신우섭 선수는 “시즌2에 이어 개인전 결승에 올라 특별히 긴장되었고, 팀전에서 3위를 기록하여 아쉬움이 있었는데, 개인전 우승을 하여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끝까지 믿고 응원해준 팀원들과 감독님, 사무국 관계자님들이 있었기에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SGA 인천 게임단을 운영하는 SGAe스포츠는 “대한민국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팀을 최초로 창단, 운영하며 게임단과 사무국 모두의 노력과 후원사들의 열혈한 지원, 팬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이뤄낸 결실이다.”며 이번 2023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 전시즌 에도 참여하며, 대한민국 최강의 팀임을 증명해 내고 있다.

SGA 인천 게임단을 운영하는 SGA 이스포츠는 게임단과 더불어 플랫폼과 교육, 콘텐츠 활용한 다양한 e스포츠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SGA인천은 SGA e스포츠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역 연고 협약을 맺어 만들어진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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