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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3]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작품으로 부스 마련! 엔씨소프트 부스 눈길

작성일 : 2023.11.17

 

한국 게임계의 맏형 엔씨소프트가 8년 만에 지스타 무대를 찾아왔다. 

엔씨소프트는 200부스 규모로 '지스타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신작 7종을 공개하면서 게이머에게 변화된 개발 기조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특히 '프로젝트 LLL', '프로젝트 BSS', 그리고 '배틀크러쉬'의 시연 무대를 마련하면서 게이머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을 모았다.

또 오는 12월 7일 정식 론칭 예정인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소개 및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자사의 차기작인 '프로젝트 G'와 '프로젝트 M'의 정보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지난 9월 선보인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씨소프트의 부스에서는 각종 상품이 주어지는 'PLAY NC 스탬프'와 'ENJOY NC 스탬프', '엔씨소프트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서세봄, 푸린, 카라미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정소림과 박상현, 전용준 캐스터가 MC로 자리하면서 엔씨소프트의 신작을 소개했다.

관람객의 눈길을 끈 것은 역시 시연 부스다. MMO슈팅 프로젝트 LLL과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난투형 전투 액션 배틀크러를 체험해보고자 긴 대기열을 형성했으며 관람객은 엔씨소프트의 변화된 모습과 미래를 확인하고자 했다.

지스타 2023 1일차 엔씨소프트 부스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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