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일상을 게임처럼 즐겁게' 캐치프라이즈대로 매 순간 눈이 즐거운 화려한 부스로 지스타 2023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부터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위메이드 부스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판타스틱4 베이스볼', '나이트 크로우'까지 총 세 작품을 출품한다. 작년과 동일하게 제 1전시장 정면 기준 오른쪽 측면 200부스를 모두 사용하는 초대형 부스에서 위메이드의 차기작을 시연해 보고 관련 부스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시장 부스에선 중앙의 메인무대를 두고 양쪽으로 위메이드 신작 '판타스틱4 베이스볼'과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연존이 배치되어 있다. 시연 후 양측 기프트 존에서 그간 나이트 크로우와 콜라보를 진행한 상품 또는 위메이드 굿즈를 수령해갈 수 있다. 

위메이드 부스 기준 왼쪽에선 이마트24와 협업해 식료품을 판매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 메인 무대에선 시간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외 행사장에선 나이트 크로우의 거점인 열기구 모양의 부스에서 '클레멘스의 G-스타 특별 의뢰소'가 운영된다. 까마귀 서신 발송, 몬스터 처치, 제작 등급 인증 등 여러 현장 이벤트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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