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텐션]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 (ProudNet, 개발사 넷텐션)이 오는 16일부터 3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 B2B 대상 부스를 열고,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의 홍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프라우드넷은 13년 이상 축적한 게임 서버 엔진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게임개발사가 게임 개발에 필요로 하는 네트워크 서버 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압도적인 네트워크 성능과 안정성, 유연성, 확장성 등으로 19개국 200여개 게임에 채택됐으며,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최적화된 서버 솔루션 제공으로 개발사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프라우드넷은 변화하는 개발사의 수요에 맞춰 신규 상품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며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시장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지스타 2023에서 프라우드넷을 출품하여 P2P(Peer to Peer) 네트워크 게임 서버 엔진 분야에 대한 니즈가 있으나 해결책을 찾지 못한 게임개발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스타 기간 동안 프라우드넷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CCU(동시접속자수) 무제한 구간에 해당되는 프라우드넷 3개월 이용권 (1,200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신규 고객과 3개월간 이용 내역에 없는 기존 고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라우드넷 이동현 사업총괄은 “2023년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를 통해 P2P 네트워크 게임 서버를 중심으로 국내외 게임사 및 기업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프라우드넷은 게임개발사들이 소규모 온라인 게임부터 대규모 멀티 플레이어 게임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 할 수 있도록 P2P 네트워크 서버 엔진을 지원하고 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개발사의 수요에 맞춰 채팅 서비스 오픈 및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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