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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10월 5주차 랭킹, '연희'의 급부상, '오를리' 데뷔

작성일 : 2023.10.31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10월 5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중대장', '링동', '징베' 유저 등 5명의 랭커가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mmrr', '링동', '성주신' 등 3명의 유저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링동' 유저가 여전히 1위를 내달리고 있다.

생도 결투에서는 압도적인 픽률을 자랑하던 영웅무기 '라스트 커맨더' 외에도 '별의 포옹'을 사용하는 랭커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상위권에는 '영원불멸의 사랑'을 택하는 랭커도 많이 분포돼 있는 모습이다. 다음으로 영웅 결투에서는 신규 스페셜 영웅 '찬란한 빛 오를리'가 새로이 모습을 드러내 메타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본 집계는 31일 오후 12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공동 1위만 5명, 영웅무기 '별의 포옹' 급부상

10월 5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중대장', '징베', '링동', 'mmrr', '성주신' 유저가 공동 1위에 오르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TOP 10 내 점수 차가 60점 내외인 만큼, 언제든 순위 변동의 여지가 있는 상태다.

'라스트 커맨더'는 여전히 높은 픽률을 보이며 대세 영웅무기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최상위 랭커는 '별의 포옹'을 다시금 택하고 있다. 라스트 커맨더 조합 시에는 그랑검과 창천검을 주로 사용하며, 별의 포옹을 영웅무기로 택했을 시에는 달빛총과 조합하는 모습이다.

■ AI 대전 도입된 영웅 결투, '연희'의 재등장

영웅 결투의 허들이 낮아지면서 mmrr, 링동, 성주신 등 총 3명의 랭커가 공동 1위에 올랐다. 그 뒤로는 설따라, 막내아들, 루타 유저 순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중이다.

AI 대전으로 룰이 변경된 영웅 결투에서는 빛속성 원거리 딜러인 연희가 다시금 각광받고 있는 모습이며, 겔리두스와 델론즈 조합, 혹은 겔리두스와 팔라누스 조합도 여전히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신규 스페셜 영웅 오를리도 영웅 결투에 데뷔했는데, 같은 빛속성인 연희와의 조합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콜트도 다시 영웅 결투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연희와 조합되는 추세다.

■ 전투력 랭킹까지 점령한 '링동' 유저, 3관왕 달성

지난주에 이어 링동 유저가 전투력 랭킹 1위를 계속 유지하는 모습이다. 전투력 랭킹 6위까지는 순위 변동 및 전투력 변동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10월 4주차와 동일하다. 특히 링동 유저는 생도 결투 및 영웅 결투에서도 공동 1위를 달성하며 3관왕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0월 5주차 전투력 TOP 100 랭커의 평균 전투력은 528,630으로, 지난주 대비 3,009이 상승했다. 10월 4주차부터 누그러든 전투력 성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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