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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넥슨 신작 워헤이븐, "피지컬보다 캐주얼한 백병전 재미 살렸다"

작성일 : 2023.09.18

 

넥슨은 오는 21일 자사의 신작 PC 대규모 PvP 팀 대전 액션 게임 '워헤이븐'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에 돌입한다.

이미 스팀 넥스트페스타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준 워헤이븐은 스팀에서 진행된 넥스트페스타 등에서 성공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대규모 PvP 게임에서 드물게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워헤이븐은 많은 '공성전'을 보다 캐주얼하면서도 근접 전투의 묘미를 잘 살리고, 전략적인 요소까지 잘 녹여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어는 6명의 병사 캐릭터를 이용해 전투를 펼치며, 맵에 따른 승리조건을 갖추기 위해 전황을 파악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워헤이븐의 각 캐릭터는 다양한 조작한 방식과 상성, 전략으로 색다른 재미를 구사해 중세 시대 기사의 로망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는 이전 테스트와는 다르게 16대16에서 12대12로 조정됐으면, 영웅 변신 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에 본격적인 게임 플레이에 앞서 게임조선에서는 워헤이븐 이은석 디렉터와 임성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부터 워헤이븐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석 디렉터(좌측), 임덕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우측)

Q. 소개 부탁드린다.

이은석: 저희가 재작년에 프로젝트HP로 알려졌었는데 이제 워헤이븐이라는 정식명으로 나왔고, 소개할 수 있는 자리에 오게되서 많이 떨리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다. 워헤이븐은 개발하는 당사자인 저희부터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납득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중간에 여러 테스트를 많이 했었고, 담금질 끝에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게 됐다. 오랜 시간 사랑받는 게임이 됐으면 한다. 올해 걸작 게임들이 많이 출시가 되더라. 저희 워헤이븐도 내일부터 시작하는 프리 오픈과 21일부터 시작하는 얼리 액세스에 많은 관심 주면 감사하겠다.

임덕빈: 제 소개보다 게임을 소개하고 싶다. 눈 먼 칼에도 죽을 수 있다고 표현한다. 아무리 강한 고수더라도 초보자에게 언제든지 죽을 수 있는 혼란한 전장이다. 근접전 게임은 주고받는 심리전의 게임이다. 상대가 뭘 낼지 생각하고 대응하는 것이 재미라고 생각한다. 이게 상대적으로 다른 게임에 비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캐주얼하게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하는 목표로 개발했다. 굉장히 설레고 기대도 되고 한다. 많은 관심 주셨으면 좋겠다.

Q. 아처를 삭제할 당시 개선해서 낼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어떤 식으로 바뀔 것인지, 내부 현황이 궁금하다.

이은석: 수인형 캐릭터 '아치'가 있었다. 근접전, 백병전 게임에 원거리 무기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를 매끄럽게 넣는 것이 쉽지 않았다. 내부에서 테스트를 많이 해봤는데, 결론적으로 단기간에 답을 찾기 어렵다고 생각해 정규 로스터에서는 내려가고 다른 캐릭터를 추가했었다. 현재 그 해당 캐릭터는 근접 캐릭터로 리워크 중에 있다. 그럼 원거리 캐릭터가 다시는 안나오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네버'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만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임덕빈: 게임을 하는 사람도 재미있어야 한다. 글로벌 테스트 당시 아치를 한 번 플레인 유저가 다시 아치를 선택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물론 팀을 맺고 플레이 시 아치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굉장히 강력했지만, 서로 재미가 충돌했기 때문에 단기간으로 해결이 어렵다고 생각했다.

Q.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전투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있었다. 해외 유저의 의견을 반영했는지 궁금하다.

임덕빈: 특별히 개선이라기보다는 갖고 있던 방향성이 최대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각했다. 다른 게임에서 잘하던 분들이 와서 게임을 압도하기보다는 눈먼 칼에도 죽을 수 있도록 피지컬 요소를 조금 떨어뜨렸다. 보통 전투에서 방어에 성공하면 공격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꼭 그렇게 하지 않도록 만들었다. 좁은 곳에서 다수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펼치기 때문에 1대1보다는 다대다 싸움을 고려했다. 고수가 하수에게 죽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려고 했다.

Q. 영웅에 대한 대처가 너무 어렵다.

임덕빈: 밸런스를 의도한 부분이 있다. 칼싸움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도 마터로 변신한 사람은 2~3명은 처치할 수 있게끔 했다. 영웅이 병사에게 우위를 점하는 것이 맞다. 다만, 시간이라는 요소가 있다. 예를 들어 블레이드의 경우 마터보다 사거리가 약간 긴 편이기 때문에 사거리를 조절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합리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영웅 변신을 중요한 순간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판 영웅을 상대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래서 변신을 다소 억제했다. 대신 이전에는 영웅의 변신 게이지를 모았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기회를 하나 가진 채 플레이하게 돼 중요한 순간을 노릴 수 있다.

이은석: 한 판 내에서 특별한 모먼트를 만들려는 것이 의도였다. 플레이어 인원 수가 많다보니 다른 게임의 호흡과 비슷한 10분 남짓에서 3번 변신할 경우 전체적인 빈도가 너무 높아지게 된다. 그래서 빈도를 억제하고 좀 더 신나는 느낌이 살게 됐다.

Q. 플랫폼을 분리한 이유가 있나?

이은석: 분리해야 좀 더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국내에서는 넥슨닷컴이라는 파워도 있기 때문에 접근성을 좀 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것과 연계된 서비스도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16대16에서 12대12로 인원을 축소한 이유는?

이은석: 사실 대규모 인원은 강점이자 약점이다. 한 팀에 16명보다 12명을 조금 낮춘 쪽이 날카로움은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잠재적인 약점은 크게 보완될 것 같다는 판단해서 12대12를 최적의 인원 배합으로 생각했다.

임덕빈: 사실 인원을 줄였지만 경험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워헤이븐에 들어오는 팀원분들은 이기는 것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한 번에 5~6명의 적이 넘어가면 판단을 하기보다는 그냥 칼을 휘두른다는 느낌이 들 것 같았다. 물론 여전히 거점마다 발생하는 대규모 전투와 경로 상의 소규모 전투 등도 여전히 재미를 주고 있다.

또한, 비슷한 수준의 유저를 모으는 것 역시 재미를 주는 중요한 요소인데, 인원이 늘어날 수록 매치매이킹이 길 수밖에 없다. 12명으로 줄일수록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Q. 워헤이븐의 목표 흥행 수치는?

이은석: 정량적인 내부 목표는 구체적으로 공유해드리기는 어렵다. 그보다는 얼리 액세스에서는 정성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 유저분들의 정성적인 반응이 잘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말씀하자면, 스팀은 유저 평가를 잘 받는 것, 정성적인 반응이 잘 나오길 바라고 있다.

Q. 아군 트롤링에 대한 방지책이 있나?

임덕빈: 트롤링은 굉장히 불쾌한 요소다. 아군의 돌발적인 행동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조심했다. 일단 아군 피해가 없다는 점이 크다. 또한, 이탈도 트롤링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이탈을 할 경우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오는 식으로 생각 중이다. 이탈 시 그 자리를 바로 보충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대신 난입을 계속하는 유저도 즐겁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난입 방지 시스템도 조정했다.욕설과 같은 것을 노출되지 않도록 힘을 썼으며, 12대12인 만큼 플레이어를 지목해서 비난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Q. 처음 테스트 당시에는 정통 공성전이라는 느낌이었는데,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많이 희석된 느낌이 든다. 내부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

이은석: HP 당시에는 가능성으로 생각했고, 이후에는 정식 서비스로 개발하면서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었다. 재미도 있고 잊혀지지 않는 게임이 되고 싶었다. 반응속도로 다 이길 수 있는 피지컬 게임이 되면 주는 재미가 한계가 있다. 좀 더 심플하게 깊이있게 만들어야 지속적인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임덕빈: 온고잉 서비스가 중요한 목표였다. 게임이 오래 잘 되려면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중요한 것이 맞는데, 다른 게임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드코어한 칼싸움보다는 캐주얼한 재미를 선택했다. 결론적으로 다른 방향을 목표로 개발했다.

Q. 칼싸움이다보니 X축에 집중하게 되는데, Y축에서의 기습은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의도한 것인가?

이은석: 의도했다기보다는 막지 않았다라고 보는 것이 맞다. 초반 티어에서는 재미를 보는, 유효한 전술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것에 당하면서 학습하는 플레이어가 성장하며 고티어로 갈 것이다.

임덕빈: 높은 곳에서 내려치면 피해량이 늘어나도록 의도한 부분도 있다. 이동할 때 텐션이 비교적 떨어지는 편인데, 이동하면서도 신나야 하는 부분도 있다. 이동하면서 점프를 하거나, 떨어지면서 원샷원킬 처치하고 싶다는 욕망도 생각도 있을 수 있어 의도한 부분이기도 하다. 

Q. 게임스컴 영상 등에서 보여준 요소 중에 정통 중세가 아닌 요소가 곳곳에 더해져 있다.

이은석: '판타지'라는 요소를 잘 살렸다. 정통 중세, 역사 기반의 중세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 '헤러스'라는 세계관에서 다양한 문화와 세계관이 있고, 수인족 '아치'도 등장하는 등

Q. 현재의 병사와 영웅의 비율을 유지할 것인지?

이은석: 일단 병사 위주로 늘려나갈 생각이다. 영웅 후보들도 있긴 한데, 플레이어가 체감하는 플레이 시간이 병사쪽이 더 길기 때문에 유저에게 체감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병사가 될 것 같다.

Q. 업데이트 일정과 새로운 병사의 콘셉트를 알려줄 수 있나?

이은석: 3개월 단위로 시즌 업데이트를 할 것이다. 웬만하면 시즌마다 새 병사와 새 맵이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10월에 새로운 병사가 등장할 예정이다. 흥이 많은 캐릭터다.

Q. 향후 오래 서비스를 하면 고인물이 분명 생겨날 것인데, 이를 해소할 방법이 있나?

이은석: 패키지 형식으로 판매되는 해외랑 다르게 무료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어 뉴비의 유입이 쉬울 것이라 생각한다. 뉴비분들이 게임에 차례대로 익숙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매치메이킹 역시 신경을 많이 썼다. 또한, 지속적으로 밸런스를 맞춰가고 신규 캐릭터도 추가되면서 메타가 변화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임덕빈: 게임을 하다가 숙련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다만,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가 오래한 플레이어와 마주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변 분들에게 추천을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Q. 생각보다 노린 곳으로 맞지 않는 경험이 많았다. Y축 같은 경우 계단에서 상대가 아래있는데도 위로 휘두르는 경우가 있었다. 이 부분은 조정이 됐나?

이은석: 프로젝트HP 당시에는 카메라를 좀 멀리 잡았었다. 에임의 정확도보다 멋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했었다. 개발하다보니 멋을 좀 줄이더라도 에임을 맞추는데 집중했다. 

Q. 이번 얼리 액세스에 다양한 모드가 나오는데 추천할 만한 모드가 있나? 그리고 향후 모드도 추가되나?

이은석: 가볍게 예상해보면 '호송전'을 좀 더 재밌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전 테스트에서의 호송전을 완전히 갈아엎은 버전이다.사막에서 글라이더를 타고 리스폰을 해 교전지점으로 바로 싸우기 때문에 다이나믹하다. 덕분에 개인적으로는 호송전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 모드는 계속해서 추가해 나갈 것이다.

Q.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19일부터 접속 가능하다. PC방에서 2주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향후 상황에 맞춰 추가할 예정이다.

Q. PvP 게임에서는 지금 별거 아닌 부분도 크게 생각할 수 있고, 크게 생각했던 것도 플레이어가 학습하면서 별거 아닌 것이 될 수 있는데, 밸런스를 조정할 시기는 언제인가?

임덕빈: 사실 유저의 반응을 제대로 예상하고 조정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대신 의도적으로 기간을 가지고 밸런스를 조정할 생각은 있다. 단순히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난 달의 플레이와 이번 달의 플레이가 다르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줄 예정이다.

Q. 매치메이킹 시스템은 티어로 결정되나?

이은석: 경쟁전이 바로 열리지는 않을 것이다. 경쟁전에는 티어가 있고, 일반전에서도 눈에 보이는 티어는 아니지만 실력을 판단하는 MMR이 있어 실력 기반으로 매칭한다.

Q. 오래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BM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월드 패스는 시즌에 맞춰 3개월마다 나오나?

이은석: 월드 패스는 시즌에 맞춰 3개월이 맞다. 스킨도 있다. 말풍선이나 스티커와 같은 요소도 있다.

Q. 워헤이븐은 개발자에게 어떤 의미인지, 넥슨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다.

이은석: 게임 개발자들이 다 그렇겠지만, 많은 시간을 이 프로젝트에 담았다. 개인적으로는 의미가 당연히 크다. 잠자는 시간 제외하고 굉장히 많은 부분을 이 게임에 쏟았다. 검증되지 않은 장르에 고예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자체가 회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다.

임덕빈: 저는 이런 도전을 해볼 수 있는 것 자체가 유의미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플레이어분들도 최근 넥슨의 도전에 대해 격려 말씀을 주는 것 같다. 그것에 대해 영광이자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Q. 한국과 글로벌이 넥슨닷컴과 스팀으로 나눠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서로 매칭이 가능한가?

이은석: 한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는 분리되서 진행된다. 서로 만나지는 않을 것이다.

Q. 콘솔 쪽도 준비 중이라고 알고 있다. 일정이 어떻게 되나?

이은석: 아직 말씀드기 애매한 부분이다. 긍정적으로는 생각하고 있다.

Q. 얼리 액세스로 시작하는데, 정식 서비스를 어느 시기로 예상하고 있나?

이은석: 이 부분도 역시 아직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 유저분들이 재밌어하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 계획은 좀 더 구체화되면 공유 드리겠다.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부탁한다.

이은석: 게임에서의 원초적인 부분은 '재미'라고 생각한다. 다 큰 어른들도 배게를 들고 싸우면 굉장히 재밌다. 이런 부분에서의 재미에 충실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백병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당연히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고, 이 게임을 통해서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임덕빈: 게임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승리에 집중하는 규칙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당장 내일부터 게임을 할 수 있게 돼서 앞선 어려운 과정은 다 잊혀졌고, 기쁜 상황이다. 일단 게임을 하려면 24명을 하려면 평상시에 내부에서도 하기가 어려웠다. 내일부터는 그냥 접속해서 게임을 하면 되니 신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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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nlv231_0251 검마르
  • 2023-09-18 16:16:34
  • 한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는 분리되서 진행되다고하니..아쉽네요. PVP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하는게 재미 요소인데 말이죠.
  • nlv227_0157 수냥
  • 2023-09-18 17:07:52
  • 얼엑 며칠 안남았는데 고생하신만큼 좋은평가 받기를 기원합니다
  • nlv148_65225 손나은태연
  • 2023-09-18 18:00:04
  • 넥슨의 행보는 기대되네요
  • nlv109_355861 비범벅
  • 2023-09-18 19:00:52
  • 인원 줄인건 잘한 선택인듯
  • nlv90 사사라
  • 2023-09-18 20:38:26
  • 생각보다 캐쥬얼하게 즐길수있을것같은데 친구들이랑 하기 재밌겠네요
  • nlv109_355861 TRIPPY
  • 2023-09-18 21:24:39
  • 서버동접많으면 좋을 것 같은데 글로벌이랑 나뉜건 아쉽네요
  • nlvmax_0301 천룡파미s
  • 2023-09-18 21:58:12
  • 대규모 PvP는 잘 만들면 집중도나 몰입도등 게임을 하는 재미가 엄청 올라가는듯
  • nlvmax_0301 엉털이
  • 2023-09-18 23:41:01
  • 콘솔버전도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 nlv123_65481 ㅅㄱㅋ
  • 2023-09-18 23:53:28
  • 이것이 백병전이런 말인가 기대중
  • nlv106_89530 Fellos
  • 2023-09-19 02:02:19
  • 과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nlv71 최고가되자
  • 2023-09-19 10:23:17
  • 비슷한 장르 게임들이 많이 나왔던거 같은데.....잘 됬으면 좋겠네요
  • nlv126_54168 돌아온너구리
  • 2023-09-19 11:28:07
  • 워헤이븐 기대됨
  • nlv141_2341 개객기
  • 2023-09-19 17:00:36
  • 배게싸움 ㅇㅈ
  • nlv113_655881 불타는그런트
  • 2023-09-19 17:11:39
  • 기대작인데 이젠 몸이 따라가질 못하는 장르 ㅠ
  • nlv137_84913 기린™
  • 2023-09-19 18:35:24
  • 한국 오버워치가 가능할까
  • nlv141_2341 시르니엘
  • 2023-09-19 20:48:08
  • ㅎㅇㅌ
  • nlv167_4562 포핸드
  • 2023-09-20 13:26:18
  • 이것이 백병전? 기대가 됩니다
  • nlv194_3425 아미뉴
  • 2023-09-20 17:10:58
  • 캐주얼한 백병전이 유저의 반응을 얼마나 끌어올릴지 일단 기대해 봅니다.
  • nlv225_0155 민블리
  • 2023-09-20 19:00:38
  • 와 내일나오네 사양안높음해봐야지
  • nlv36 딱밤개때리기
  • 2023-09-20 19:36:35
  • 드디어 나오는군요 워헤이븐!!!
  • nlv26 아이폰xs오너
  • 2023-09-20 19:53:05
  • 화이팅
  • nlv27 요요케이
  • 2023-09-20 20:47:01
  • 워헤이븐이 내일 나오는군요 한번 해봐야 겠군요~
  • nlv31 엽떡녀
  • 2023-09-20 22:44:15
  • 몸안갈아서 만든 게임이 어디있겄냐,,
    디아4가될지 로아가될지 지켜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