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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WOW 용군단 3시즌 '꿈의 수호자', "세계수 아미드랏실 포함해 놀라운 경험 제공"

작성일 : 2023.09.08

 

블리자드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용군단'의 신규 업데이트 '현신의 격노'가 업데이트된 와중에 차기 업데이트인 10.2 '꿈의 수호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용군단 3시즌인 꿈의 수호자에서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에메랄드의 꿈'이 핵심 스토리를 다룰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에메랄드의 꿈은 와우 드루이드의 스토리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굉장히 파편적으로만 등장해왔던 영역인 만큼 좀 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나, 새로운 현신의 스토리는 물론 에메랄드의 꿈과 관련된 녹색용군단, 드루이드 등 흥미로운 소재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전 용군단 스토리와는 또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블리자드 모건 데이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와 패트릭 스카버러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로부터 10.2 업데이트 '꿈의 수호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Q1. 새로운 지역을 개발하면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여겼을까?

이번 꿈의 수호자 패치와 함께 이제 와우에서 에메랄드의 꿈 내부를 직접적으로 살펴보고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에메랄드의 꿈은 이전에도 약간씩 선보인 바 있지만, 꿈의 수호자와 함께 세계수 아미드랏실을 중심으로 여러 스토리를 탐색해나갈 수 있다.

그래서 꿈의 세계가 어떻게 형성이 되어 있는지, 그리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 지역의 요소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피락이나 화염의 드루이드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스토리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그리고 주변 환경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대화가 준비돼 있다. 이런 부분 역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Q2. 이번 10.2 패치에서는 앞에 주어진 이야기를 미루어 보아, 녹색 용군단과 에메랄드 드림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지역에서 다뤄진 내용도 여러 확장팩을 거치면서 좀 많은 편인데 플레이어들에게 콘텐츠나 기타 측면에서 어떤 신선함을 제공할 계획인가?

에메랄드의 꿈이라는 이 지역 자체가 와우의 스토리 그리고 지금까지 펼쳐져 있던 역사와 깊은 관련성이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이번 에메랄드의 꿈 내부를 직접 체험하면서 다양한 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공격대나 야외 이벤트, 새로운 진영들을 즐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수가 와우 세계관에서 새로이 탄생하는 순간이기 때문에 에메랄드 꿈에서도 흔치 않은 사건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천 년을 지내왔던 존재들에게도 새로운 세계수의 탄생과 침입자들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 등에 대해서는 일종의 두려움을 느끼는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다.

피락이 주요 적대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 이 피락이라는 현신은 꿈의 세계를 지키는 존재를 대항해서 여러가지 갈등 관계를 빚어나가는 것 자체가 스토리텔링에 새로운 결을 부여한다고 생각한다. 과거 라자게스부터 시간의 분열에서 등장한 이리디크론을 메가던전과 함께 살펴본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피락 그리고 녹색 용군단의 하이라이트에 접어들 것이다.

비라노스 또한 이번 꿈의 수호자 업데이트에서 동맹으로 플레이어의 동맹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비라노스와 함게 여러 퀘스트를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래시온과 비라노스가 새로운 동맹, 황천의 용군단이나 폭풍용 등을 찾아가는 등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뤄질 것이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현신들이 서로 다른 길을 걸어나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다.


모건 데이,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

Q3. 10.2의 신규 영예는 어떤 세력이며 무슨 특징을 가졌는가?

새로운 영예 관련 세력으로 꿈의 감독관이라는 새력이 등장한다. 꿈의 감독관 같은 경우에는 드라이어드나 수호자 등이 포함된 세력이다. 꿈의 세계가 성장해 나가면서, 전체적인 세계를 수호해 나가는 존재들이라고 볼 수 있다.

총 20레벨의 영예가 있을 것이며, 에메랄드의 꿈을 테마로 한 새로운 형상 변환이나 해당 콘텐츠에서만 독점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만개화라는 이벤트에서 버프를 얻어갈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합심해 실제로 만개를 시킬 수 있게끔 하는 모험을 펼칠 수 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자랄레크에서도 영예 세력들과 협업을 했던 것 처럼 꿈의 감독관들과 재미있는 협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Q4. 10.2의 공격대는 어느 정도의 난이도를 상정하고 있는가? 또, 신규 공격대에서 주목할 만한 특별한 핵심 기믹이나 공략, 또는 콘셉트가 있다면 살짝 알려줄 수 있을까?

이전 공격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튜닝 수치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전 공격대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생각하는 기능도 있다. 이번 공격대를 즐기면서 아미드랏실 바로 위 고지대에서 전투를 펼치게 되는데, 그 중간에 용 조련술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순간도 있을 것이다.

아미드랏실 공격대의 경우 크게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 3개의 영역을 모두 거쳐 최종장에서 피락을 상대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 영역은 생명의 신전, 두 번째 영역은 불의 정령들과 함께 싸우는 불길의 영역, 마지막으로 아미드랏실 그 자체가 될 것이다. 용 조련술을 이용해 최종적으로는 세계수의 심장에서 피락을 상대로 대처하게 된다. 에메랄드의 꿈이라는 특성에 맞춰 특정 지역만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폭넓은 부분을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Q5. 10.1.5에서 처음 선을 보인 '무한의 여명' 메가 던전은 10.2에서 쐐기 던전으로 추가될 것이라 예고되었다. 쐐기에 맞추어서 조정이 추가로 된 부분이 있을까?

이전처럼 일부 어려운 난이도로 추가했던 매커니즘을 다소 정리할 수 있도록 의도했다. 그래서 무한의 여명을 과거에 플레이했던 분들에게는 새로운 것이 있다거나 그렇게 느끼지는 않을 것 같다. 난이도가 조금 더 완화됐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던전의 어려운 난이도와 함께 어픽스나 스케일링 등이 들어가면 너무 과도하게 높은 경험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나리오적인 부분에서도 크로미가 위상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부분을 조금도 단축시켜 쐐기 던전 버전으로 정리했다. 그럼에도 무한의 여명 던전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폭넓은 내러티브적인 속성은 그대로 가져가려고 했다.

Q6. 용군단에서 새로 추가되었던 괴로움, 무형, 속박 어픽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또한 10.2에서 추가, 삭제, 변경되는 어픽스가 있을까?

전제적인 어픽스는 변동 없이 그대로 존재한다. 팀 내부적으로는 특정 어픽스들에 관해 플레이어분들이 많은 피드백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추후에 다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

Q7. 용군단 확장팩에서는 지속적으로 유저 편의성 증가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있었다. 편집 모드, UI 개선, 10.1.7에서 추가되는 핑 시스템 등이 있었는데 10.2 또는 이후에 추가될 편의성 개선 사항이 또 있을까?

직접적으로 편의성 개선이다라고 표현하기 좀 어려울 수 있지만, UI 업데이트를 일부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UI 개선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일부 직업 자원 바를 일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흑마법사나 양조 수도사 등이 가진 판타지를 잘 살릴 수 있는 자원바를 개선할 예정이다.

Q8. 10.1 시즌은 10.0과 비교해 편해진 장비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빠른 육성 및 쉬운 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해 좋은 평을 받았다. 이런 식의 쉬운 장비 업그레이드, 육성 시스템이라는 기조는 10.2에서도 유지될까?

일단은 그렇다고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이전에 넬타리온의 불씨에서 시범적으로 선 보였었다. 그 당시 플레이어 반응이 또 너무 복잡하지 않을까 약간의 불확실성이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을 플레이어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이번 꿈의 수호자에서도 좀 더 선보이게 됐다.

일부 변경점이 있긴 하지만, 플레이어분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예전에는 문장과 파편이 나뉘어져 있었는데, 이제는 이것을 문장 하나로 합쳐 문장이 하나의 화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각각의 파편이 가방 칸을 차지하는 일은 없게 될 것이다.

이전에는 내가 좀 더 도전적인 콘텐츠를 플레이해 문장을 얻었을 때, 그것보다 낮은 등급의 문장이 없어서 난감했던 경험을 얻을 수 있었는데, 이번 추가되는 새로운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서 낮은 문장을 얻기 위해 굳이 더 낮은 수준의 콘텐츠를 플레이하지 않더라도 문장을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수정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하면서 자신에게 딱 맞는 보상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 당 10개의 업그레이드를 6개의 업그레이드를 축소시켰다. 시즌 초반에는 다소 성장이 느리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시즌 전반에 거쳐서 볼 때는 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느낌을 가져갈 수 있고, 플레이할 콘텐츠가 많다는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패트릭 스카버러,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

Q9. 아직은 이른 시점이기는 하나, 얼마 안가 용군단 역시 출시 1주년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10.2 업데이트 이후 용군단의 진행은 얼만큼 진행되어 왔다고 볼 수 있을까, 뒤이을 주요 업데이트 계획 역시 궁금하다.

이번 꿈의 수호자 업데이트를 통해서 새로운 지역과 공격대,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다. 물론 이것이 시즌, 스토리의 피날레는 아니다. 업데이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스토리가 많이 준비돼 있다. 아직 꿈의 수호자 출시 일자는 발표드리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번 주에 현신의 격노가 출시됐기 때문에 아마 꿈의 수호자도 곧 PTR 서버에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후의 신규 업데이트 소식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10. 이번에 ‘에메랄드 꿈’을 무대로 한 모험에 더해 ‘화염 드루이드’ 같은 익숙한 적들이 돌아오는데. 이번 패치를 통해 오랜만에 마주하게 될 이름 있는 캐릭터들이 있나?

스포일러를 드리기는 어렵지만, 비라노스와 함께 모험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여러 위상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전 용군단 스토리에서 이세라로부터 많은 것을 물려 받은 메리스라 같은 캐릭터도 이번 스토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티란데도 당연히 빼 놓을 수 없다. 어둠땅에서 많은 일을 겪은 캐릭터인데, 자신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출연해 여러 스토리를 펼쳐 나가며 꿈의 감독관들과 협업할 수 있을 것이다.

Q11. 이전부터 있던 현상이긴 하지만 기피받는 직업들의 획기적인 재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번 쐐기에서는 수,신,증,화,암 특성이 압도적인 선호를 보였는데 예를 들어 전사는 한국에서 대대로 직업 색상을 따 소위 거름(fertilizer)이라고 불리며 쐐기 등 상위 컨텐츠에서 칼같은 거절을 당하는 경우가 제법 보이기도 한다.

꿈의 수호자 업데이트에서 많은 직업 변경점이 있을 것이다.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힐링과 관련된 부분에서 변경점이 있을 것이다. 싱글 타겟 치유의 경우 조금 더 위력이 증가하는 변경점이 있을 것이다. 또한, 암살 도적과 무법 도적 또한 변경이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드루이드들 역시 여러 변경점을 통해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마력 주입은 너프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죽음의 기사나 흑마법사 전문화도 새로운 병행점들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살펴볼 예정이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이번 꿈의 수호자 업데이트를 통해서 새로운 쐐기돌 시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쐐기돌 시즌에서는 8개의 새로운 던전을 만날 수 있는데, 이전 콘텐츠보다 훨씬 다양한 도전 과제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이전에는 특정 직업군, 예를 들어 암흑 사제가 필수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번 꿈의 수호자 업데이트를 통해서 새로운 직업군들, 이전에는 크게 빛을 받지 못했던 직업군들이 좀 더 빛을 볼 수 있게끔 하는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더 나아가 신규 직업 세트도 존재하기 때문에 특성과 빌드에서 더 높은 자유도를 갖고 시스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Q12. 최근 구 확장팩에서 단종된 아이템을 재출시한 것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이후 더 공개될 콘텐츠나 리메이크될 형상이 있다면?

꿈의 수호자 시점에서는 공유해 드릴 수 있는 계획은 없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생각을 하고 있다. 과거의 재미있던 경험을 다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내부적으로도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제로 여러 가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오늘 이 자리에서 공개해드리기는 어렵다.

Q13.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격대 던전에서 ‘흥미로운’ 보상이 존재하나? 가령, 특정 직업을 위한 전설 아이템과 같은.

그렇다.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도 굉장히 흥미로운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해드릴 것이다. 피락을 처치하면서 전설 아이템을 가져갈 수 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도끼의 형태일 것이고, 피락의 스토리와 연관이 있다. 이번 공격대에서는 3개의 탈 것을 가져갈 수 있다. 용의 형태가 아님에도 용 조련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불꽃 동물과 관련된 탈 것이다. 

이외에도 재미난 장신구나 특수 효과를 주는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힐러를 위한 지팡이나 도적을 위한 단검 등 독특한 효과의 아이템이 있다. 전반적으로 이번 공격대에 있어서도 굉장히 실험적인 새로운 특수 효과들을 많이 준비했다. 이런 것들을 즐겨주시길 많이 기대한다.

Q14. 한국 플레이어분들께 하고 싶은 마지막 한 마디 부탁한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 현신의 격노 뿐만 아니라 꿈의 수호자도 하루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꿈의 수호자를 통해서 여러 콘텐츠 많으 즐겨주시길 바라며, 내부적으로도 플레이어분들이 주시는 피드백이나 의견, 뜨거운 성원들을 포함해서 앞으로 선보일 아이템이나 탈것, 지역들에 대해서도 여러 반응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 여러분들이 보여주는 모든 성원이 직접적으로 우리가 일을 하게 만드는 동기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저희가 정말 멋진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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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nlv126_54168 돌아온너구리
  • 2023-09-08 18:16:56
  • 놀라운 경험 말고 재밌는 경험 안될까요
  • nlvmax_0301 엉털이
  • 2023-09-08 22:28:12
  • 와우 예전같지 않지만 꾸준한 발매는 대단하네요
  • nlv90 사사라
  • 2023-09-08 23:56:12
  • 지속적인 확장이나 패치는 좋은데....흠 요즘 행보떄문인지 기대가 조금 덜하긴하네요.
  • nlv148_65225 HIV
  • 2023-09-09 00:10:07
  • 와우 미워도 다시한번.....
  • nlv231_0251 검마르
  • 2023-09-09 00:15:58
  • 디아블로4도 점점 좋지 않고 와우도 예전만큼 아니라서..지금은 와우2 후속작 개발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와우 업데이트만 하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MS로 인수가 된다면은 모를까...
  • nlv219_0129 에카
  • 2023-09-09 01:08:40
  • 용군단 3시즌 기대됩니다,,,
  • nlv157_2456 moont
  • 2023-09-10 02:06:21
  • 노가다 말고 재미 좀
  • nlv109_355861 TRIPPY
  • 2023-09-10 08:48:31
  • 그나마 블리자드에서 와우가 제일 정상인 것 같아요
  • nlv8 신발사이즈220마동석
  • 2023-09-10 23:37:37
  • 할만하다는 평이 꽤 있더라구요
  • nlv166_76 덤벼라미스김
  • 2023-09-11 07:53:43
  • 아직도 살아있는거 참 용하다
  • nlv123_65481 ㅅㄱㅋ
  • 2023-09-11 09:46:38
  • 와우의 신 그리피스님이 생각나네욧
  • nlv121_0054 º
  • 2023-09-11 11:00:23
  • 용군단 괜찮다던데
  • nlv184_34563 초딩치♡
  • 2023-09-11 11:38:00
  • 그나마..?
  • nlv137_84913 기린™
  • 2023-09-11 12:55:25
  • 그래도 와우는 와우지
  • nlv113_655881 불타는그런트
  • 2023-09-11 14:39:39
  •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 나만 당할 수 없지 심정인건가.
    블리자드는 이제 그만 놓아주자
  • nlv196_546 신세경
  • 2023-09-11 15:27:37
  • 변화에 큰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
  • nlv148_65225 손나은태연
  • 2023-09-11 17:34:19
  • "겜은 너드가 만들어야한다." 라는 문구를 볼때마다 블리자드가 떠오릅니다.
  • nlv167_4562 포핸드
  • 2023-09-11 17:38:27
  • 평생을 와우저로 살아가는데 회귀말고 정착할때가 온것같습니다
  • nlv102_654981 오늘엔
  • 2023-09-11 19:38:52
  • 블리자드 망했자나여
  • nlv175_45354 ShutterHolic
  • 2023-09-11 20:54:43
  • 와우가 폰게임으로 나와야한다
  • nlv110_6876 cxbar
  • 2023-09-12 00:24:55
  • 군단이후 와우는 끝낫어..
  • nlv141_2341 시르니엘
  • 2023-09-12 11:45:20
  • 추억속 게임
  • nlv131_8613 strangers
  • 2023-09-12 13:52:56
  • 와우는 추억으로만...
  • nlv40 프로시져
  • 2023-09-12 15:25:16
  • 복귀할까...
  • nlv227_0157 수냥
  • 2023-09-12 16:07:32
  • 옛날에 용개형 직접 보고 싶어서 아즈샤라 호드 흑마 키웠던 추억이 있네요
  • nlv110_6876 한선화...☆
  • 2023-09-12 16:51:28
  • 블자의 마지막 희망 와우...!
  • nlv109_355861 비범벅
  • 2023-09-12 17:15:36
  • 와우는 확팩 언제까지 나올라나
  • nlv78 그라탱포스
  • 2023-09-12 18:12:54
  • 와우 오리지날 클래식 하고 싶다....한국섭좀 흥해라
  • nlv114_655846 순결한소년
  • 2023-09-12 20:09:12
  • 간만에 깔아볼까
  • nlv106_89530 Fellos
  • 2023-09-13 17:07:06
  • 블리자드 이제 기대가 안 됨... 이미지 개선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 nlv141_2341 개객기
  • 2023-09-14 13:12:38
  • 와우는 전설이지
  • nlv28 ksj93m
  • 2023-09-16 20:13:29
  • 갓겜 추억의겜
  • nlv35 딱밤개때리기
  • 2023-09-20 19:27:31
  • 와우 ~~ 진짜 좋죠
  • nlv27 아이폰xs오너
  • 2023-09-20 19:59:44
  • 싸면 할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