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개발 스튜디오 젤리팝게임즈(대표 최민석)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쿠키런: 퍼즐 월드가 ‘체리맛 쿠키’의 신규 에피소드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6번째 메인 에피소드 ‘새콤달콤 체리 페스티벌'이 오픈되며 30개의 레벨이 추가됐다. 더불어 일주일 뒤 30개의 레벨이 더 열릴 예정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파괴적인 장난을 즐기는 체리맛 쿠키는 부스터 사용 시 상하좌우 네 방향 중 선택한 한 방향으로 체리폭탄이 날아가 마름모꼴로 13칸을 터뜨린다. 짝꿍 펫 ‘로켓 폭죽’을 장착하면 레벨 시작 시 이동 횟수 2개가 추가된다. 또 체리맛 쿠키와 로켓 폭죽을 함께 사용하면 조합 보너스로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체리맛 쿠키와 관련된 신규 장치 ‘체리 박스'가 등장했다. 2x2 크기의 체리 박스에는 총 8개의 체리가 들어있고, 상자 주변을 매치하거나 부스터로 타격하면 체리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를 3번째, 7번째 타격 시 체리 폭탄이 튀어나와 맵 내 1곳을 랜덤으로 타격한다.

이외에도 봄 컨셉을 담은 신규 시즌 패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시즌 패스를 활성화하면 프로필 사진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쿠키런: 퍼즐 월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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