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게임일정] 미소녀와 커넥트! '일루전 커넥트', 워해머 40K의 '네크로문다' 출시

작성일 : 2020.09.04

 

일정  5일  6일  7일  8일  9일  10일  11일
 네크로문다: 언더하이브 워즈         정식출시 (PS, XB, PC)
 킹덤 오브 아말러: 리-레코닝         정식출시 (PS, XB, PC)
 일루전 커넥트           정식출시 (Mobile)
 동방불패 모바일           정식출시 (Mobile)
 모: 아스트레이           정식출시 (NS)
 미노리아           정식출시 (PS, XB, NS)

2020년 9월 둘째 주, 총 6개의 게임 타이틀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장 먼저 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미니어처 보드 게임 '워해머 40,000'의 스핀오프작 '네크로문다: 언더하이브'를 PC 및 콘솔 게임으로 개발한 '네크로문다: 언더하이브 워즈'가 9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어서 액션 RPG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을 리마스터한 '킹덤 오브 아말러: 리 레코닝'도 같은날 발매된다.

10일에는 창유가 선보이는 신작 미소녀 RPG '일루전 커넥트'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모바일 게이머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유명 무협 소설 '동방불패'를 카툰 렌더링으로 재해석한 퍼펙트월드의 모바일 게임 작품 '동방불패 모바일'도 10일 정식 출시한다.

이외에도 리듬 액션 게임으로 유명한 '레이아크' 사의 플랫포머 게임 '모: 아스트레이'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 출시되며, 지난해 PC 플랫폼으로 출시된 바 있는 플랫포머 게임 '미노리아'가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네크로문다: 언더하이브 워즈

'워해머 40,000'의 스핀오프작, '네크로문다'가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부활할 예정이다. '네크로문다: 언더하이브 워즈'는 가장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악몽과도 같은 오염된 행성, 네크로문다를 배경으로 한다.

게이머는 에셔와 골리앗, 올록 등의 갱단을 이끌고 잔혹한 행성 네크로문다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적과 치열한 총격전을 벌이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해야하며, 계속해서 갱단을 성장시켜 더욱 더 강한 적에게 맞서 싸우게 된다. 특히 전술적 요소가 매우 중요하기에 단순히 전투만 벌이는 것이 아니라 함정을 설치하고 매복하는 등 전략 구상의 묘미가 있는 작품이다.

네크로문다: 언더하이브 워즈는 최대 4인이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전투를 지원한다. 네크로문다: 언더하이브 워즈는 9월 9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일루전 커넥트

창유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미소녀 RPG '일루전 커넥트'가 9월 1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출시까지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현재, 벌써 30만 명이 사전예약에 참여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먼저 출시된 해외 스토어에서는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일루전 커넥트는 현실 세계를 침범하려는 나이트메어의 위협으로부터 커넥터가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커넥터는 총 6개의 조직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들은 커넥스톤을 통해 역사적인 인물들의 힘을 부여받았다. 

일루전 커넥트의 가장 큰 특징은 전략적 배치를 통해 이용자만의 전술로 전투를 펼치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공격루트가 존재함에 따라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높은 전략성을 부여한다. 총 50여 명의 커넥터, 즉 캐릭터가 등장하며 개성넘치는 이들과 함께 전투를 즐긴다.

이외에도 높은 자유도의 탐험과 일루전 원정, 나이트 메어 등의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며, 미소녀들과 가상 연애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유명 성우가 대거 참여해 높은 퀄리티의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