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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뮤와 함께 웹진의 쌍두마차 'R2M' 정식 오픈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25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뮤와 함께 웹젠의 PC 온라인을 양분하고 있는 R2의 모바일 버전으로 공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덕분에 출시 3일 만에 구글 최고매출 20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버전과는 별개로 거래소 시스템이 추가되는 18세 버전이 오는 3일 업데이트된다고 하니 당분간 R2M은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뷰, 시스템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R2M'을 함께 살펴보시죠.

▶ 뮤와 함께 쌍두마차 진격, 웹젠 신작 MMORPG 'R2M' 순항하는 까닭

- 게임스컴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스컴 2020이 온라인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전격 교체된 게임스컴은 행사 첫날 오프닝 라이브 나이트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더 게임 어워드의 제프 케일리가 호스트로 진행한 이번 쇼에서는 요즘 대세 게임으로 인정받는 '폴 가이즈'의 시즌 2 업데이트 내용과 둠 이터널의 첫 DLC '고대의 신들', 메달 오브 아너의 VR 전용 게임 '메달 오브 아너 어브보 앤 비욘드'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밖에도 드래곤 에이지4, 데스티니 2, 라쳇 앤 클랭크:리프트 어파트, 리틀 나이트메어2 등 기대받는 신작과 여러 게임의 데피니티브 에디션 발매 소식도 공개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직접 확인해보시죠!

▶오프닝부터 화제만발, '게임스컴 2020' 첫 날의 주요 이슈는?

- 레전드 오브 룬테라

라이엇 게임즈, 전략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신규 확장 공개

라이엇 게임즈 역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레전드 오브 룬테라 신규 확장팩 소개 행사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의 부름은 새로운 카드를 출시하는 세 번째 세트가 될 것이며, PC와 모바일로 동시 발매됩니다. 신규 지역인 타곤이 추가되며, 기존 지역의 신규 카드 역시 포함됩니다. 산의 부름 출시와 함께 이후에는 두 달마다 새로운 카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 공개 이후에는 Q&A까지 진행됐으니 놓치지 마세요!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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