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넷마블 주 3일 출근제로 전환

작성일 : 2020.04.17

 

[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을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40여일 이상 시행해오던 재택근무를 오는 20일부터 <주 3일 출근 ∙ 주 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 3일 출근 전환에 따라, 직원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출근 가능한 3일을 선택해 근무할 수 있게 된다.  

넷마블은 ▲임산부 ▲37.5도 이상의 발열자 ▲인후통 등 유증상자들은 계속 재택근무를 유지한다. 

넷마블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해외 유입의 위험 및 일부 지역사회 내 감염은 지속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상황이 더욱 안정될 때까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 주 3일 출근 ∙ 주 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 넷마블은 “직원들의 안전한 출퇴근 및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사내 다중시설 이용제한 ▲공용공간 수시방역 ▲1층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운영 ▲엘리베이터 탑승인원 조정운영 ▲마스크 제공 및 손소독제 비치 등 강력한 예방 체계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월 28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넷마블과 최근 계열사로 편입된 코웨이와 함께 20억원 성금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일괄 기부한 바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