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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 만우절 기념 ‘스페이스 썬더’ 모드 공개

작성일 : 2020.04.02

 

[자료제공 = 게임에스프레소]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가 만우절을 맞아 무중력 우주 궤도 전투 모드 ‘스페이스 썬더’(Space Thunder)를 공개했다. 오늘부터 6일까지 ‘워썬더’에 접속하면 특별한 이벤트 모드를 통해 우주 궤도 전투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탈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우주의 채광업은 결코 평화롭거나 안전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달에서 강력한 유물 무기를 발견하기 전까지 채광기업들은 서로 공존해 왔다. 하지만 고대 유물이 발견되면서 전투가 시작됐다. 

‘스페이스 썬더’가 선보이는 우주 전투용 탈 것은 개발팀이 비밀문서를 참고하여 가능한 실제 상황과 똑같이 개발됐으며, 무중력과 진공 상태의 전장 환경에선 전문 우주인이 조종하는 특별한 우주전용 탈 것을 활용해야만 한다.

우주 전투용 차량은 장갑과 방어막, 기동성에 따라 몇 개의 클래스로 분류되어 있다. 일부 유저는 재빠르게 적의 측면에 접근해 기관총을 쏠 수 있는 기동성 좋은 정찰 탈것을, 또 다른 유저는 원거리에서 요격 미사일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지원 유닛이나, 중무장한 유닛을 활용한 근접전을 선호하기도 할 것이다. 모든 탈 것은 접근하는 적과 미사일을 탐지할 수 있는 강력한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워썬더’ 팬들은 탱크, 제트기, 헬리콥터와 군함 같은 클래식 탈 것을 선호하겠지만, 언제든지 우주전에 참전할 수 있는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다. 우주전을 통해 값나가는 자원과 부품을 얻어 로켓을 만들고, 연료를 채워 달에 도달하면 강력한 유물을 얻을 수 있다. 

이 유물은 워낙 값져서, 탱크 전체 또는 일부로 미국의 AU-1 코르세어 공격기, 독일의 Sd.Kfz.234/1 무장 자동차와 영국의 SGB (S309) 건보트와 같은 희귀 상품 중 하나로 교환할 수 있다.

‘워썬더’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워썬더’ 공식 웹사이트 한국어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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