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리벨리온(Rebellion)의 액션 슈팅 게임 ‘좀비 아미 트릴로지(Zombie Army Trilogy)’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늘(3월31일) 소비자가격 48,000원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좀비 아미 트릴로지는 1940년대의 유럽을 배경으로 히틀러의 좀비 군단과 오컬트 괴물들의 위협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싸우는 스릴 넘치는 액션 슈팅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4명까지 동시에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유혈이 난무하는 슬로우 모션, 파괴되는 뼈와 장기를 표현하는 X-ray 킬 캠 등 보다 업그레이드 된 파괴 표현으로, 잔혹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히틀러는 제 2 차 세계 대전의 전화 속에서 유럽 전체를 압도하는 슈퍼 언데드 군단과 함께 그의 마지막 사악한 도박을 시작한다. 종말의 위기에서 혼자, 혹은 팀을 구성하여 좀비의 위협에서 인류를 구원하라.

■게임 특징

- 혼자, 혹은 4명까지 협력하여 플레이 가능한 3가지 캠페인과 15가지의 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섯 가지 맵의 호드 모드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 프로 컨트롤러 및 HD 진동 기능을 지원하여 보다 실감나는 나치 좀비 사냥이 가능하다.
- 좀비 군단과 기갑 해골, 화염 악마와 전기톱을 든 나치 장교 등 오컬트 괴물들에 맞서 싸워라.
-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에서 호평 받은 엑스레이 킬 캠을 통해, 언데드를 관통하는 탄환을 정밀한 묘사로써 감상할 수 있다.

‘좀비 아미 트릴로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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