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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부인 이수진 방부제 미모 어떻길래?

작성일 : 2020.03.17

 

"큰 언니라도 믿을 듯" 

축구선수 이동국이 오랜만에 전파를 타면서 또 한번 그의 가족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이동국은 2014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겹쌍둥이와 출연해 리얼한 가정의 모습을 그리면서 시청자사이 화제가 된바 있다.

17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어느새 훌쩍 커버린 첫째 딸 재아(14)가 조명을 받았다. 스포츠선수로서 인정을 받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동국은 종목은 다르지만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재아에게 든든한 동료이자 지원군이라고 했다. 7살 때 테니스를 처음 시작한 재아는 지난해 아시아테니스연맹 전체 랭킹9위와 국내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 테니스 유망주로 거듭났다.

특히 이날 이동국의 방송을 통해 부인 이수진씨가 덩달아 화제다. 이수진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는 1988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명의 딸과 1명의 아들을 둔 가정부라고 하기엔 20대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한 팬은 "부모님이 아니라 큰 오빠 큰 언니라고 해도 믿을듯"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동국은 현재 전북 축구팀원으로 K리스에서 최고령 현연선수로 활약중이다. 이동국은 "힘이 부친다는 생각이 들면 시즌 중이라도 은퇴하고 축구화를 벗을 생각이다"고 했다. 

그는 "가족이 있어 힘이 난다. 경기력이 좋지 못해 비난을 받아도 집에 오면 아이들의 응원에 힘이 많이 난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더셀TV팀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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