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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영원의 군주' 철저한 통제 속 촬영 이상무... 2차 티저 공개

작성일 : 2020.03.11

 

- 김은숙 작가와 이민호의 환상적 만남

- 철저한 통제 속 촬영 중

스타 작가 김은숙과 한류스타 이민호의 만남으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의 2차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햇살에 반짝이는 단풍나무 아래 마주하고 있는 이민호와 김고은의 만남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담아냈다. 

냉랭한 목소리와 함께 전해져오는 '난 아직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안 믿기는 사람이야'라는 나레이션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짜 다른 세계에서 왔어'라는 나래이션과 함께 백마를 타고 등장한 이민호와 그를 바라보고 있는 김고은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기 위해 현재로 온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사람의 소중함을 늘 생각하는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각자가 살고 있는 두 공간을 넘나들면서 공조를 펼치는 판타지 로멘스 드라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 녹화로 진행중인 이 드라마는 현재 철저한 외부 통제 속에 장면을 촬영중이다. 관계자는 기자와의 만남에서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한 부분도 있지만, 배우 및 제작진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드라마는 내달 초 첫 전파를 탈 전망이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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