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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도 극착한 기은세 효과, 즉흥 방송 3,000명 동접

작성일 : 2020.03.11

 

- 노희영 레스토랑에 기은세 발 닿자 손님 와글와글

- 즉흥적인 라이브 방송에 3000명 동시 접속


1세대 SNS 스타 출신 배우 기은세가 인플루언서의 저력을 과시해 관심을 모았다.   

10일 방송한 케이블방송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기은세는 방송 도중 즉흥적인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인사했다. 

한 때 4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모았던 기은세는 광고 업계에서도 꾸준히 눈독들여온 바이럴 마케팅의 좋은 사례.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 효과'를 확인하고자 즉흥적인 라이브 방송을 제안, 시청자 역시 기은세의 라이브 방송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즉흥적인 실험이었지만 기은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3,000명의 동시접속을 성공시켜 주변 출연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YG 푸즈 노희영 대표는 "입지가 좋지 않아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고 말한 레스토랑도 기은세가 다녀간 후 손님들이 사진을 찍는 소리에 밥을 못 먹을 정도로 잘되었다"며 기은세 효과에 대한 설명을 보탰다. 

201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기은세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작년엔 KBS2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 조연으로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기은세는 남편과 결혼한 사연에 대해 "연예계 데뷔 4년차에 남편이 헤어지자고 말했다. 뜬금없이 헤어져 많이 힘들었고 내가 먼저 찾아가 결혼하자고 말했다"면서도 "당시 여배우가 결혼을 하면 꿈을 포기하는 건 줄 알았다. 당시엔 결혼은 큰 결심이었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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