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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공식 SNS 개설에 "여론 살피냐" 네티즌 눈살

작성일 : 2020.03.10

 

남성 그룹 JYJ 출신 방송인 박유천이 또 한번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유천은 최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는 등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엔 친동생인 박유환의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TV에 출연해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을 맛봤다.

박유천은 이날 방송에서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자신의 활동 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근황을 전했다. 

이같은 박유천의 행보에 대해 대중의 반응은 냉랭한 분위기다. 사람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대마초 사건 관련해 은퇴를 선언해 놓고, 이제와서 말과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것 같다", "개인 방송을 통해 복귀에 대한 여론을 살피는 것 아니냐"는 등의 의견이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당시 그는 재판에 앞서 "만약 내가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게임조선 더셀tv팀  press0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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