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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원거리 견제기 탑재로 더욱 강해진 '고스트 헌터' 고수 '럭킨사'

작성일 : 2020.02.10

 

리니지2레볼루션에는 6개 종족의 30가지 클래스를 육성하는 수많은 유저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특장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거나 높은 랭킹을 기록하는 유저들을 우리는 장인 또는 랭커라고 부른다.

게임조선에서는 이러한 장인, 랭커 유저들을 만나 해당 직업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효율적인 활용법을 묻고 있는 '용사를 만나다' 코너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에 만나본 유저는 다크 엘프 단검 로그인 고스트 헌터 유저 '럭킨사'다. 지금까지는 어드벤처러의 전유물로만 알려져 있던 은신기와 원거리 CC기를 탑재하여 더욱 강력해진 고스트 헌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인터뷰이의 프로필 = 럭킨사 제공

Q.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윈다우드 서버에서 고스트 헌터를 플레이하고 있는 럭킨사라고 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리니지2레볼루션 공식커뮤니티 유저분들을 찾아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Q. 고스트 헌터 장인으로 소개를 받았습니다. 고스트 헌터에 어떤 매력을 느끼셔서 육성을 결심하게 되셨나요?

원래 고스트 헌터 골수 유저는 아니었는데요. 일대일이 무척 강하고 소규모 PvP에서도 저보다 높은 전투력을 보유한 유저들을 컨트롤 여하에 따라 엎어버릴 수 있는 높은 포텐셜 때문에 육성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Q. 고스트 헌터가 자신보다 높은 전투력을 가진 상대를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가요?

소환수인 쉐도우 카피가 매우 강한데다가 다양한 방식으로 변수를 창출할 수 있고 크리티컬 확률을 짧은 시간동안 최대치고 고정시켜줘서 확정 크리티컬을 내는 비셔스 스탠스 덕분에 상대방의 계산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근딜캐라서 몸이 약하고 다수 대 다수 쟁에서 활약하기 힘들긴 하지만 위와 같은 장점 때문에 나름대로 특정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여 활약하고 있죠.

Q. 12월 밸런스 개편으로 고스트 헌터는 어떤 부분이 달라졌나요?


배틀마스터리 트리 = 럭킨사 제공

배틀 마스터리 업데이트 후 발동 확률이라는 제약이 있지만 상시 활용 가능한 은신이 추가됐고 상대의 발을 묶을 수 있는 스킬도 달라졌습니다.

그 핵심스킬이 바로 배틀 마스터리의 포지션 스킬인 '스로잉 대거'인데요. 원래 고스트 헌터는 군중제어기가 블러드 레인 하나 뿐이라서 스킬 연계도 빡세고 쓰기도 쉽지 않았는데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상대방의 이속을 깎는 것은 물론 데미지도 좋아 활용도가 눈에 띄게 좋은 편입니다.

다른 클래스의 경우에는 종족 스킬과 포지션 스킬을 상황에 맞게 바꿔가면서 쓰고 있는 추세지만 고스트 헌터만큼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스로잉 대거가 더 좋은 편이에요.

그 밖에도 비셔스 스탠스의 지속 시간 증가와 크감무 스탯 추가, 궁극기 쿨타임 감소 등 전반적으로 상향된 부분이 많아서 매우 만족스럽죠.

Q. 배틀 마스터리 트리에서는 어떤 스탯 위주로 선행 스킬에 투자하셨나요?

근접 딜러인만큼 크리티컬 대미지, 레어스킬 대미지 감쇄무시 등 공격적인 능력치 위주로 스킬 트리를 가져갔습니다.

Q. 현 시점 고스트 헌터의 PvE/PvP 등급을 상중하로 분류해주시고 그 이유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둘 다 모두 상위권입니다. 빠른 속도와 더불어 기본적으로 폭딜에 강점이 있는데 소환수 덕분에 지속딜이 그렇게 밀리지도 않아서 교전거리가 짧다는 점만 제외하면 일단 붙으면 빠르게 상대를 녹일 수 있습니다.


궁극기와 함께하는 교전 장면 = 럭킨사 제공

Q. 주요 콘텐츠에서 고스트 헌터가 해야할 일(운영법)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적이 많은 PvP에서는 아무래도 진입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킬쿨이 비지 않도록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적을 찌르고 다니는 게 좋고 소규모 쟁은 그냥 대놓고 싸워도 소환수와 2:1이 가능해서 어지간한 상대는 다 이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비셔스 스탠스 켜고 적 주변까지 빠르게 접근하는 데 성공하면 블러드 레인으로 선스턴을 걸고 스팅으로 푹 찔러주면 보통은 거기서 대부분 죽습니다.

만약 스팅까지 찔러줬는데도 죽지 않았다면 앞서 말씀드린 스로잉 대거로 추가 피해와 둔화를 묻히고 거기서 썬더 볼트로 마무리를 날려주시면 됩니다.

Q. 장신구와 탈리스만, 마력석은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장신구는 엘븐과 블랙오르를 기본으로 두고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교전거리가 짧다는 게 약점이므로 적 원딜캐를 추격하여 싸울 경우에는 블랙오르를 나센으로 교체하여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탈리스만 주력 조합식은 레어 스킬 감쇄 무시와 크리티컬 감쇄 무시를 레어 스킬 쿨타임 여부에 따라 스왑하며 마력석은 가장 중요한 콤보 시동기인 블러드 레인 강화를 우선시했습니다.


탈리스만 조합식 = 럭킨사 제공


마력석 세팅 = 럭킨사 제공

Q. 그 밖에도 고스트 헌터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나만의 팁 같은 게 있나요?

기본적으로는 레어 스킬의 비중이 타 클래스만큼 높지는 않아서 크리티컬 감쇄 무시 세팅을 먼저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배틀 마스터리의 은신 스킬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PvP가 아닌 다른 콘텐츠를 할 땐 깡 공격력을 올려주는 쪽으로 투자하는 게 진행이 편할 거라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유저 또는 개발진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리니지2레볼루션을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고 재미있게 즐기고 있지만 사행성에 가까운 뽑기 시스템과 필수 콘텐츠의 과금 유도가 너무 과한 편입니다.

특히 주력 콘텐츠인 다수쟁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컨트롤이라는 요소가 거의 개입할 수 없는 환경을 고려하여 소규모 팀 전투가 주가 되는 명예의 전장과 같이 유저들이 유기적으로 융화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욱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는 리니지2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꼭 좀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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