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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월드에 등장한 '타이런트'…코스튬 DLC만으로 1위 찍었다!?

작성일 : 2020.02.06

 


바이오하자드Re2의 인기 캐릭터 T-103 = 월페이퍼 갈무리

캡콤의 대표작 몬스터헌터월드와 바이오하자드Re2의 컬래버레이션 신규 코스튬 DLC 'Monster Hunter: World - The Handler's Tyrant Costume'이 출시와 함께 스팀 인기 신제품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정식 출시된 몬스터헌터월드 DLC 'Monster Hunter: World - The Handler's Tyrant Costume'은 특별한 스토리나 전투 등의 콘텐츠가 아닌 게임 내 등장하는 접수원의 외모를 바이오하자드Re:2의 타이런트 'T-103'의 외형으로 바꿔주는 DLC다.


6일 기준 1, 2위 모두 몬스터헌터월드 DLC다. = 게임조선 촬영

인기 신제품에 단순 코스튬이 올라오는 경우는 꽤나 보기 어려운 사례임에도 몬스터헌터월드의 인기에 힘입어 인기 신제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코스튬은 행동거지나 외형 등으로 인터넷 밈(meme)화된 접수원의 컬트적 인기와 중절모를 쓰고 돌아온 타이런트 T-103의 인기가 맞물려 극적인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스팀 유저평에는 "빻은 접수원 대신 멋진 김레온을 평생 볼 수 있어 최고의 DLC", "눈갱이 많았지만 이 DLC가 해결해준다", "몬헌 최고의 아이보"라는 평이 남겨지는 등 유저평이 모두 추천 일색이다.

한편, 지난 1월 캡콤은 몬스터헌터월드 아이스본이 전세계 출하량 400만장을 돌파했으며, 본판의 경우 1,5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힌바 있다.


룸서비스를 통해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마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퀘스트를 제공하는 아이보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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