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대표:이호형)가 서비스하는 <온라인삼국지2>에서 "온라인 삼국지 리마스터"첫 번째 버전을 1월 21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삼국지 리마스터>는 16년 이상 서비스를 해왔던 온라인삼국지 시리즈 업데이트 중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업데이트이며 오랜 서비스 기간 동안의 시대적 변화와 발전 그리고 온라인삼국지만의 정체성을 함께 보여주기 위한 요소들에 집중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그 변화의 기본으로 최근 추세가 되는 화면 비율을 기존의 4:3에서 풀 HD의 화면비율로 바꾸는 것을 변화의 기본 시작으로 하여, 그에 맞는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를 향상시켰으며 화면비에 적합한 시야가 분산되지 않는 직관적인 UI를 변경으로 몰입도를 향상시켰으며, 넓어진 화면을 통해 온라인삼국지 2의 가장 큰 특징인 '공성전'의 대규모 전장에서 캐릭터의 인식성을 높이기 위한 캐릭터 그래픽의 선명도를 높였다.

“시녀”와 “전직”등의 새로운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지난해 말부터 일부 시험적으로 도입되었던 '시녀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적용되어서 여러 보조 기능을 하는 다양한 시녀를 얻어 성장과 합성을 통해 육성할 수 있으며, 시리즈 최초로 '전직 시스템'을 도입해 추가 능력치, 영웅 책략 등으로 캐릭터의 성장전략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새로운 전직 전용 아이템들이 출시된다.

"<온라인삼국지 리마스터>에서의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정체되지 않고, 지속적인 확장 업데이트를 가능케하는 기본 토대를 만들어 유저의 기대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온라인삼국지 리마스터>의 출시와 함께 새로운 시나리오 '이릉 전투'를 오픈하여 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템과 새로운 방식의 아이템의 획득, 강화를 통해 또 다른 방식의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컨텐츠 업데이트는 92레벨 확장을 시작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리마스터 출시 기념 보물 상자 이벤트, 전마 이벤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온라인삼국지 리마스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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