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캐릭터 디펜스 '명일방주' 오픈! 빠른 성장 위한 리세마라 캐릭터 가이드

작성일 : 2020.01.16

 

* 현재 운영체제 버전에 따라 리세마라 진행이 불가한 경우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4.4 버전 이하에서 애플리케이션 권한을 거부할 시 리세마라 성공이 제보됐으며, 특정 앱플레이어에서 리세마라 성공이 확인됐습니다. 향후 업데이트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게임사 '요스타'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릭터 디펜스 '명일방주'가 출시된 가운데 초반 공략에 도움이 되는 리세마라 추천 캐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명일방주는 여러 캐릭터를 수집해 플레이하는 디펜스 게임인 만큼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용자가 가진 시간과 재화가 충분하다면 게임 시작 초반부터 많은 캐릭터를 가지고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어디까지나 일부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무과금을 지향하는 이용자에겐 좋은 캐릭터를 얻을 때까지 캐릭터 뽑기와 데이터 삭제를 반복하는 일명 '리세마라'가 추천된다. 물론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캐릭터 성능에 따라 콘텐츠 진행 속도부터 이후 과금까지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급적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것을 권한다. 다행히 명일방주는 리셋을 위한 용량이 적은 편이고, 첫 10번 뽑기에서 6성이 확정 등장하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한다면 약 5분만에 한 번 리셋 할 수 있을 정도로 다른 게임에 비해 리세마라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명일방주를 기대하는 많은 이용자를 위해 리세마라로 노려 볼만한 캐릭터를 정리해봤다. 

■ 어떤 뽑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스타트 뽑기부터!

명일방주는 처음 두 번의 전투를 진행한 후 0-1 미션을 포기해 빠르게 뽑기를 진행할 수 있다. 앞선 두 번의 전투는 간단한 튜토리얼이기 때문에 스킵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뽑기에는 유료 재화를 사용해 무작위 캐릭터를 뽑는 '헤드헌팅'과 원하는 캐릭터를 저격할 수 있는 '공개채용'이 있다. 공개채용은 '0-2' 맵 이후 사용 가능하니 리세마라 단계에선 헤드헌팅을 이용한다. 

뽑기를 통해 뽑을 수 있는 캐릭터는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게임을 처음 시작한 초보자의 경우 첫 10연속 뽑기에서 6성 캐릭터를 무조건 받을 수 있는 특별 뽑기를 시도할 수 있다. 단, 특별 뽑기에선 '에이야파들라' 등 일부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를 원한다면 일반 뽑기를 시도해야 한다.

특별 뽑기가 열리면 최소 6성 캐릭터 두 명을 뽑을 때까지 리세마라를 시도하자. 특별 뽑기에서 나오는 6성 캐릭터는 모두 각 포지션의 탑티어급 캐릭터이므로 습득 즉시 사용해도 무방하다. 리세마라에 성공하면 설정의 계정에 들어가 원하는 계정을 연동하면 된다.


0-1 맵에서 작전 포기로 빠른 뽑기 시도 가능 = 게임조선 촬영


리세마라는 헤드헌팅으로 한다 = 게임조선 촬영


첫 10연속 뽑기로 6성을 획득할 수 있는 뽑기를 이용하자 = 게임조선 촬영

■ 무과금의 희망, 엑시아


원탑 스나이퍼 캐릭터 '엑시아' = 게임조선 촬영

대체제: 메테오라이트

스나이퍼 대원 '엑시아'는 높은 공격 속도를 바탕으로 하는 연속 공격이 특징인 캐릭터다. 패시브에 해당하는 재능은 정예화 단계에 따라 공격 속도 +12까지 증가하며, 액티브 스킬은 다음 공격 횟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그야말로 쉴 새 없는 공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배치 비용도 12로 낮은 데다가 공중 공격을 우선하기 때문에 전천후 공격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엑시아는 앞서 설명한 능력을 바탕으로 스토리 진행 시 그야말로 불도저 같은 능력을 보여준다. 굳이 약점을 찾자면 단일 공격밖에 못 한다는 점과 연사 캐릭터의 단점인 높은 방어력의 적 상대 시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이 들 수 있겠지만 이런 약점도 압도적인 공격 횟수로 극복한다. 만약 와파린처럼 아군 공격력을 올려주는 서포터를 기용하면 높은 방어력조차 뛰어넘을 수 있는 만능 캐릭터가 된다.

■ 일반 공격이 2회는 아니지만 전체 공격인 실버애쉬


탱딜힐 혼자 다 하는 만능 캐릭터 실버애쉬 = 게임조선 촬영

대체제: 라플란드

엑시아가 원거리 만능 캐릭터라고 한다면 근거리에는 실버애쉬가 있다.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다른 근거리 캐릭터가 공격할 수 없는 적도 처리 가능하며, 다음 방어력 향상 및 자체 체력 회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생존력도 높다. 이러한 스킬을 이용해 이용자의 전략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 실버애쉬의 가장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실버애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마지막 스킬 '진은참'이다. 진은참은 실버애쉬에게 높은 공격력 향상과 함께 일정 시간 동안 범위 공격을 부여해 최대 6명의 적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캐릭터로 만들어준다. 진은참 스킬 하나로 실버애쉬는 그야말로 탱딜힐이 다 되는 만능 캐릭터로 거듭나는 것이다. 

■ 적군 뚝빼기? 시즈의 해머로 대체되었다


공방 조화로운 능력치를 보유한 선봉 대원 시즈 = 게임조선 촬영

대체제: 텍사스, 지마

선봉 포지션 캐릭터는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전투 초반에 배치된 후 스킬로 배치 비용을 수급해 전략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배치 비용 회복이 제한된 특정 지역이 존재하는 만큼 선봉 캐릭터는 조합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선봉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초반 공세를 정리할 수 있는 공격력, 혹은 화력을 버티면서 배치 비용을 벌어올 수 있는 방어 능력이 요구된다.

그런 의미에서 시즈는 선봉 캐릭터의 정석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모든 선봉 대원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재능과 네 칸 이내 범위에서 적이 죽었을 경우 기력을 회복하는 능력, 주변 적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과 자신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적에게 기절을 부여하는 능력까지 배치 비용 대비 높은 공격력과 방어 능력이라는 선봉의 기본 소양을 다 갖춘 셈이다.

다만 다른 선봉 캐릭터보다 높은 배치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 바꿔말하면 성장을 통해 비용 문제만 해결하면 공격과 방어를 모두 갖춘 선봉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물리 방어계의 통곡의 벽! 호시구마


방어의 끝을 보고싶다면? 호시구마가 제격 = 게임조선 촬영

대체제: 사리아, 쿠오라

높은 방어력과 회피, 방어 버프까지, 그야말로 방어를 위한 캐릭터가 바로 호시구마다. 대펜더 대원 호시구마는 정예화를 통해 물리 및 마법 피해를 막아내며, 모든 디펜더 대원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액티브 스킬 세 가지 모두 방어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웬만한 공격에는 상처하나 입지 않는다.

호시구마는 방어에 치중된 캐릭터다 보니 공격 능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마지막 스킬로 광역 공격을 할 수 있지만 다른 대원들에 비하면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에 가깝다. 물론 적들이 몰리는 교차로에선 다른 공격 대원보다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으니 이용자의 배치 전략이 중요한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명일방주 한국 버전 리세마라 영상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성수안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