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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꿈꾸는요정-, 글로벌 닌텐도 e숍을 통해 예약판매 개시

작성일 : 2019.12.12

 

[자료제공 = CFK] CFK에서는 인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대해 오늘(12월 12일)부터 미리 다운로드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은 인기 육성 시뮬레이션 「프린세스 메이커」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1997년 첫 등장한 이후, 20년의 시간을 넘어 닌텐도 스위치로 무대를 옮겨 다시 HD 리메이크로 돌아온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소녀의 아버지가 되어 본격적으로 딸을 육성하게 된다. 다양하게 준비된 아르바이트와 수업을 통해 딸을 성장시켜 나가게 되며,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라이벌과의 경쟁, 그리고 운명적인 만남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이번 작의 특징적인 요소로서, 아버지의 직업에 따른 육성 환경이 변화하며 딸의 스테이터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수많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은 게임 엔진을 교체해 완전히 새롭게 제작했으며, 아카이 타카미의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원작의 분위기, 느낌을 유지하면서 FHD해상도(1920x1080)로 고해상도화되어 깔끔하고 아름다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보다 부드러운 움직임과 편의요소 추가로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이번 작품을 위한 신규 요소로서 새로운 분위기의 신UI를 추가했다. 물론 기존 UI도 플레이 중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BGM도 새롭게 어레인지 BGM을 추가해 어레인지와 오리지널 BGM 중에 유저가 마음에 드는 쪽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글은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의 5개 언어를 지원하며, 언어 역시 게임 중에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다.

HD리메이크되어 새롭게 돌아온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은 오늘(12월 12일, 목)부터 일본과 미국의 닌텐도 e숍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 및 미리 다운로드를 개시한다. 발매 기념 이벤트로서 예약 판매 기간 동안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본 작품은 12월 19일(목) 일본 닌텐도 e숍을 통해 선행 발매될 예정으로, 예정으로 12월 23일(월)에는 미국, 유럽의 닌텐도 e숍과 스팀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발매 예정이다. 한국 닌텐도 e숍에도 이어서 발매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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