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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서버간 대규모 PvP가 펼쳐진다! '성물쟁탈전' 업데이트 콘텐츠 예고

작성일 : 2019.12.09

 

넥슨이 서비스하고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성물 쟁탈전'을 예고했다. 

V4는 최대 15,000명을 수용하는 서버와 서버의 경계없이 수많은 이용자가 한 자리에 모여 즐기는 인터 서버 등으로 대규모 전장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은 매우 크다. 실제로 필드 보스 콘텐츠가 오픈될 경우 수많은 이용자가 참여해 장관을 펼치기도 하는데, 이러한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또다른 콘텐츠의 등장을 예고했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콘텐츠는 바로 '성물 쟁탈전'이다. 성물 쟁탈전은 루나트라 세계, 즉 인터 서버에서 펼쳐지는 서버 단위의 신규 콘텐츠로, 각기 다른 서버의 이용자가 한 자리에 모여서 동일 서버 이용자끼리 협력한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속한 서버의 제단에 '성물'을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성물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해당 서버 전체에 이로운 버프가 적용된다.

정확히는 '차원의 균열'이 발생하면 다른 서버의 루나트라 세계로 이동, 그곳의 성물을 쟁탈하면 되는 방식이다. 아직까지 보상인 '이로운 버프'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보상을 떠나서 자신이 속한 서버의 자존심 및 명예를 위해서, 그리고 경쟁을 통해 얻는 즐거움을 위해서 많은 이용자가 참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성물 쟁탈전은 매일 차원의 균열이 열려 있는 시간, 즉 오후 12시부터 16시, 그리고 20시부터 23시 50분, 마지막으로 오전 00시 10분부터 02시까지 횟수에 제한 없이 성물 쟁탈이 가능하다.

본격적인 루나트라 세계에서의 대규모 전투, 그리고 서버 간 경쟁을 담은 성물 쟁탈전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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