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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엿보기] 메카시티제로,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를 합치고 미소녀와 메카닉을... 얍!

작성일 : 2019.12.06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넷이즈’의 ‘메카시티ZERO’입니다. 넷이즈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흔치 않은 장르의 게임을 다수 선보인 곳이죠. 메카시티ZERO 역시 모바일에서는 비주류인 배틀로얄 대전 슈팅 장르입니다.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를 합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글로벌 선출시를 했고 이미 500만이 넘는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한국 출시를 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성공 이후 보통 배틀로얄 장르를 모바일로 가져오면서 상당 부분을 간소화하는 편인데, 메카시티ZERO는 반대로 규모를 키우려고 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맵의 크기부터 말이죠.

오프닝에 나오는 미소녀 학생 파일럿으로도 알 수 있지만 개성 넘치는 파일럿들과 메카닉을 통해 캐릭터성을 살린 점도 특징입니다. 또한, 단순한 파일럿 간의 총격 슈팅뿐 만이 아니라 메카닉 탑승을 통해 각종 SF 장비들과 포탄, 총검이 오가는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틀로얄인 만큼 멀티 플레이는 기본. 5:5, 2:2 매칭을 지원합니다.

실제 체감상 캐릭터가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파일럿은 파일럿일 뿐 메카닉 변신을 한 이후에야
비로소 제대로 게임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슈팅 자체의 조작 불편함은 어쩔 수 없지만 사실 기기에서 오는 불편함은 감수하고 해야 하는 부분으로 봐야겠죠.

어쩐지 오버워치의 영웅, 디바의 메카닉 탑승을 보고 이 소재를 떠올리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았던, ‘넷이즈’의 모바일 배틀로얄 슈팅 ‘메카시티ZERO’였습니다.

◆ 메카시티ZERO 플레이 영상

서비스/개발 넷이즈
플랫폼 AOS / iOS
장르 배틀로얄 대전 슈팅
출시일 2019.12.06 한국 출시
게임특징 
 -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를 합친 것 같은 느낌
 - 게임의 완성도를 떠나 소재 선정은 GOOD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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