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2년 6개월동안 구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고수해오던 '리니지M'을 밀어내고 최정상에 섰다. 다시 말해서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된 격.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의 PC MMOPRG '리니지2'의 IP를 활용한 작품으로써,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과 더불어 4K의 그래픽, 로딩없는 심리스 오픈 월드, 크로스 플레이 지원 등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용자가 최초 선택한 클래스에 국한되지 않고, 수집을 통해 획득하는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는 등의 자유도도 첨가했다.
웹툰 작가 '국도'는 위에서 소개한 리니지2M의 특징을 만화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리니지2M의 강렬한 첫 인상과 느낌, 그리고 서버 오픈과 동시에 벌어진 해프닝 등 게임에 접속해서 경험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웹툰 작가 '국도'가 리니지2M을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공감되는 에피소드, 그리고 리니지 IP 작품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는 모를 수 있는 짤막한 팁이 담긴 '리니지2M 맛만 보는 만화'를 소개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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