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2전시관에서는 아직 작업 중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게임조선 촬영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9'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지스타2019에는 해외업체인 슈퍼셀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넷마블, 펄어비스, 크래프톤, 엔젤게임즈 등이 신작을 출품한다.

올해 지스타 역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데, 작년에 비해 실내 장소가 약간 축소되는 대신 실외 주차장의 일정량을 야외 부스로 운용해 전보다 더 공격적인 부스 운영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부산역과 해운대 근방에 지스타 관련 판촉물과 설치물 등이 대거 등장하면서 행사 준비는 물론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벡스코 1전시장에서 볼 수 있는 현수막 = 게임조선 촬영

오디토리움에서는 브롤스타즈 월드파이널이 열릴 예정 = 게임조선 촬영

야외 주차장에서는 한창 부스 설치 중이었다. = 게임조선 촬영

도로를 따라 설치된 지스타 현수막 = 게임조선 촬영

지스타2019 정보를 볼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부산역에 설치된 지스타 홍보물 = 게임조선 촬영

주변 건물 등에 설치된 지스타2019 포스터 = 게임조선 촬영

부산역에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는 크래프톤 홍보물 = 게임조선 촬영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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