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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성 높이고 전략 살렸다! 웹젠, 신작 SRPG '나선영웅전', 18일 출격

작성일 : 2019.09.04

 

4일 웹젠은 자사의 출시 예정작, 모바일 SRPG '나선영웅전'의 사전체험회를 판교 본사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웹젠 국내사업1팀장 '유관민' PM이 자리해 나선영웅전의 소개와 주요 특징, 핵심 콘텐츠, 국내 서비스 계획, 출시 일자 등 게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맡았다. 나선영웅전은 캐릭터 수집형 SRPG로,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관민 PM은 "해당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하면서도 SRPG의 전략성을 살린 작품이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장르를 재해석해, SRPG가 꼭 어려워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일부 이용자는 SRPG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를 해결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가장 먼저, 나선영웅전은 직관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맵과 간결한 전투 연출이 그 결과물이며 강력한 '5인 협공'을 통한 공략의 재미를 살림으로써 캐릭터 육성과 플레이 피로도를 최대한 해소했다고 말했다.

나선영웅전은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일 캐릭터를 성장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캐릭터의 레벨업과 한계 돌파, 스킬 각성 등의 익숙한 요소를 갖췄다. 여기에 인장 요소가 포함돼 있는데, 30종의 세트 효과를 통해 캐릭터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또, 세트 효과와 인장 강화로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해나갈 수 있는 것이 이 게임만의 매력. 예를 들어 이용자가 좋아하는 일러스트의 캐릭터가 특정 성능이 부족해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인장을 통해서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설명한 성장 시스템은 인연 시스템 기반의 연계 성장이다. 스토리 기반으로 각 캐릭터는 다른 캐릭터와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 특정 캐릭터를 육성하면 함께 성장한다. 마지막으로 속성 단위의 캐릭터 전체 성장이다. 해당 성장 방식은 헬릭스 힘인데, 특정 속성의 캐릭터 전체 스탯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나선영웅전이 가진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크게 정규 콘텐츠와 이벤트 콘텐츠로 나눠져 있으며, 이를 통해 콘텐츠 균형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정규 콘텐츠에는 일일퀘스트와 연금, 경비대 의뢰, 국가 탐색 등이 대표적이다.

이벤트 던전은 여섯 가지를 소개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던전이 있다는 것도 언급했다. 승급 시련과 보물찾기, 경험의 시련, 공성전, 금화상자를 지켜라, 아레나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희귀 재화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실시간 대응 이벤트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반응을 살피고 커뮤니케이션하면서 그에 맞는 이벤트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런칭 시점을 기준으로 선보이는 캐릭터는 총 78종이다. 이들은 모두 고유한 개성을 가졌으며,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일러스트를 보유했다. 그리고 여기에 국내 전용 신규 캐릭터 3종이 추가된다고 전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국내 서비스 시 출시되는 국내 전용 신규 캐릭터 3종은 국내 이용자에게 익숙하면서도 뛰어난 외형 및 성능을 보유했다. 특히 고유 문화와 캐릭터성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노력했다고 전하면서,  '춘향' 캐릭터를 공개했다. 춘향 이외의 2종의 캐릭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춘향에 못지 않게 뛰어난 캐릭터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신규 캐릭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면서, 한국형 캐릭터와 함께 인연 시스템을 추가하고 이용자가 공모하는 캐릭터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또, 특정 캐릭터 전용 던전도 추가한다고 전했다. 유저 공모 캐릭터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더라도, 쉽게 접근 및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게임 퀄리티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캐릭터를 계속해서 리터칭하는 등 지속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게임의 퀄리티를 높일 예정이다.

서비스 방향으로는 크게 세 가지를 소개했다.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크고 작은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해 이용자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현지화는 캐릭터와 현지화, 콘텐츠로 나뉜다. 한국형 신규 캐릭터 제작을 하면서도 전반적인 캐릭터 퀄리티 업을 진행한다. 특히 한 달에 최소 1종 이상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며, 게임 설정과 국내 정서에 맞춘 한글화를 진행하고 UI/UX 편의성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내 유저의 선호에 맞춘 이벤트와 콘텐츠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나선영웅전의 정식 출시 일자는 9월 18일로, 안드로이드와 iOS는 서버가 분리돼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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